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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임동현·황경선·여철구씨 충북도의원 재보궐선거 후보 선정

  • 웹출고시간2020.02.28 19:30:51
  • 최종수정2020.02.28 19:30:51
[충북일보 안혜주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28일 4·15 재보궐선거 충북도의원 선거구 3곳(청주시10, 보은군, 영동군1)에 대한 후보자 추천을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심사에서 공관위는 △청주시 10선거구 후보에 임동현(사) 징검다리 대표 △보은군 선거구 후보에 황경선 전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영동군1 선거구에 여철구 전 영동군의회 의장을 각각 단수후보로 선정했다.

이날 공관위 결정에 대해 당헌 제102조에 의거, 공표 시점 이후 48시간 이내에 재심 신청을 할 수 있다.

재심 절차가 마무리되면,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과 당무위원회 인준을 거쳐 후보자가 최종 확정된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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