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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3.23 15:13:04
  • 최종수정2020.03.23 15:13:04
[충북일보 안혜주기자] 미래통합당 충북도당은 24일 오후 1시 30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도당에서 21대 국회의원선거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의 출범식과 충북지역 공약발표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청주 상당 윤갑근 △청주 서원 최현호 △청주 흥덕 정우택 △청주 청원 김수민 △충주 이종배 △제천·단양 엄태영 △증평·진천·음성 경대수 △보은·옥천·영동·괴산 박덕흠 등 도내 8개 선거구 후보가 모두 참석한다.

이들은 지역별 대표 공약 발표를 통해 충북 발전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도당 관계자는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에는 경험과 능력을 겸비한 각계각층의 인사를 위주로 각 지역의 각종 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득표 활동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대위 출범을 계기로 4·15 총선에서 승리해 코로나19 사태에 안일 대처와 뒷북 대응으로 충북을 비롯한 대한민국 전역에 불안감을 형성하고, 경제 파탄을 일으킨 문재인 정부를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선취재팀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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