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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3.26 15:30:19
  • 최종수정2020.03.26 15:30:19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더불어민주당 여철구(64·사진) 충북도의원 후보는 영동1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를 26일 선언했다.

이날 영동선거관리위원회 후보등록을 마친 여 후보는 "지역발전과 잘 사는 영동건설을 위해 다양한 정책개발과 원칙의 정치,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준비된 도의원, 더불어 행복한 영동을 위해 군민이 주인인 영동을 위해 농민과 소상공인의 행복한 영동을 위해 끝까지 군민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 의원에 당선되면 "농민이 마음놓고 일하도록 농민수당 지원, 소상공인 운영자금 지원조례제정, 열악한 환경속에 묵묵히 일하는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들의 처우개선, 개인주택 도시가스 확대설치 등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여 후보는 7대 전반기 영동군의회 의장, 영동군평통자문위원회 간사, 영동군생활체육협의회 회장, 영동군축구연합 회장, 영동군유도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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