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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2.04 15:24:50
  • 최종수정2020.02.04 15:24:50
[충북일보 안혜주기자] 속보=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에서 당내 경쟁자 없이 현역의원이 홀로 공천을 신청한 지역에 대해서도 공천 적합도 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3일 자 6면>

민주당 김성환 당대표 비서실장은 4일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에서 현역 단수지역도 적합도 조사를 하고 단수지역 중 하위 20%가 포함된 경우에는 조금 더 정밀하게 검증하겠다고 하는 의견이 있다"고 밝혔다.

충북에서는 4선 의원이자 도당위원장인 변재일(73·청주 청원) 의원과 재선 의원이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도종환(66·청주 흥덕) 의원의 지역구가 단수지역에 해당된다.

당초 민주당은 복수의 공천 신청자가 있는 선거구에 한해 지난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공천적합도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었다. 서울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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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어려운 히말라야 기후변화가 눈사태 규모 키워"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온 국민이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교사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트레킹 도중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다. 최근 히말라야는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로부터 '꿈의 루트'로 불리며 각광을 받아 왔다. 특히, 사고가 발생한 트레킹 루트가 평소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길로 알려지면서, 사고 발생 지역과 원인 등 구체적인 경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본보는 전문 산악인이자 사고가 난 트레킹 코스를 십여 차례 다녀온 박연수(사진) 전 직지원정대장을 만나 관련 내용을 짚어봤다. ◇사고가 난 트레킹 코스는 어떤 곳인가 "사고는 히말라야 호텔(해발 2천920m)과 데우랄리 롯지(산장·해발 3천230m) 사이의 힌쿠 케이브(해발 3천170m)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 코스는 히말라야 트레킹 루트 가운데 한국이 가장 많이 찾는 길이다. 고소적응만 된다면 초등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다닐 수 있다. 눈사태 위험 지역도 아니다." ◇평소 '안전지대'로 알려진 데우랄리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데우랄리 지역 기상이 악화됐고,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 현지인들도 '근래에 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