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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4.09 17:26:38
  • 최종수정2020.04.09 17:26:38
[충북일보]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오는 12일 김종대 청주 상당구 국회의원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다.

심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김종대 후보는 9일 '상6작전'에 이어 이날 '6탄전'이라는 이름으로 총력 유세를 벌일 예정이다.

한상선 유세단장이 진행하는 이날 유세에는 심 대표 외에도 권희돈 전 청주대 교수, 김강곤 작곡가 등이 연사로 나선다.

20대 국회의원(비례)이자 정의당 수석대변인인 김 후보는 정의당 충북도당이 이번 총선에 낸 유일한 후보다.

김 후보는 "거대 양당이 위성정당을 만들어가며 권력을 분점하는 상황에서 정의당은 원칙을 지켰다"며 "정의당은 심상정 대표와 함께 국민이 승리하는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총선취재팀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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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