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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2.25 17:47:30
  • 최종수정2020.02.25 17:47:30

이규석 예비후보.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21대 총선 미래통합당 이규석(사진) 청주 흥덕구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방역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판데믹(Pandemic·전염병 대유행) 우려가 현실이 됐다. 청주에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코로나 공포가 확산되고 지역경제가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다"며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종교탓, 집회탓, 국회탓을 하며 책임전가에만 몰두했다. 대한민국 안전 최고책임자인 대통령의 '남 탓 타령'은 매우 잘못된 대처방식"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먼저, 국민의 울분을 경청해야 한다. 중국 전역 방문 외국인의 입국금지를 제안해야 한다"며 "실시간 문자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야 하며, 조속한 추경편성 또한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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