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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0.13 17:26:33
  • 최종수정2013.10.13 17:26:33
○…충북 진천이 사서들이 '천국'인 것으로 조사.

국회 유기홍 의원이 밝힌 전국 도서관 현황에 따르면 진천 지역의 사서 1인당 회원수는 280명으로 전국에서 2번째로 적었고, 장서수도 1만2천672권으로 전국에서 3번째로 낮아 진천이 사서들의 '천국'이라는 것.

또 도서관당 인구수에서는 단양이 전국에서 4번째로 적었고, 도서관 장서수에서는 보은이 6만4천769권으로 전국에서 10번째로 적은 것으로 조사돼 도내에서 가장열악한 곳으로 분석.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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