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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9.25 16:46:49
  • 최종수정2016.09.25 16:47:02
[충북일보] CCTV를 이용한 범인 검거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안전행전위원회 국민의당 이용호(남원·임실·순창)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CCTV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범인 검거는 최근 4년(2013년~올해 현재) 간 모두 2만9천220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 보면 지난 2013년 1천258건, 2014년 2천95건, 지난해 1만1천358건, 올해 현재까지 1만4천509건으로 크게 늘었다.

전체 검거건수를 범죄 유형별로 보면 폭력범 검거가 1만4천492건으로 가장 많았고 △절도범 3천736건 △수배자 1천917건 △도난차량 회수 493건 △성폭행 459건 △살인 7건 순이었다.

충북도내에는 통합관제센터 8곳에 모두 149명(경찰 16명·지자체 133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 의원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CCTV를 제대로 활용하면 피해자가 신고할 여력조차 없는 위급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황실에 CCTV가 설치돼있는 경찰서는 최소한 2~3명이라도 상시관제 전담 인력을 둬야 한다"며 "지자체 차원에서도 이를 지원하는 동시에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을 위한 예산확보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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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