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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9.20 18:05:16
  • 최종수정2015.09.20 18:05:12
[충북일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가 오는 22일 충북도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지역구 국회의원이 안행위에 단 1명도 소속되지 않아 정치권 일각에서 '우군이 없는 국감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

현재 8명의 도내 지역구 국회의원의 상임위는 △정우택 정무위원장 △오제세 기획재정위 △노영민 산업통상위원장 △변재일 국토위 △이종배 농해수위 △송광호 보건복지위 △박덕흠 국토위 △경대수 농해수위 등으로 분포된 상태.

지역 출신의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과거 국감의 경우 지역 출신 의원들이 일부 포함돼 지역과 관련해 한 목소리를 낸 사례도 있었지만, 이번 국감은 다소 분위기가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물론 당적에 따라 피아가 구분될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역대와 달리 치열한 국감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

서울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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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