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9.7℃
  • 맑음강릉 24.7℃
  • 흐림서울 26.4℃
  • 구름많음충주 31.0℃
  • 맑음서산 26.8℃
  • 천둥번개청주 26.8℃
  • 흐림대전 19.2℃
  • 구름많음추풍령 28.7℃
  • 맑음대구 29.7℃
  • 맑음울산 25.2℃
  • 구름많음광주 26.8℃
  • 맑음부산 25.1℃
  • 흐림고창 24.8℃
  • 맑음홍성(예) 28.5℃
  • 맑음제주 27.3℃
  • 흐림고산 23.6℃
  • 맑음강화 24.8℃
  • 구름많음제천 26.2℃
  • 구름많음보은 26.4℃
  • 구름많음천안 29.1℃
  • 맑음보령 26.7℃
  • 흐림부여 18.9℃
  • 흐림금산 22.9℃
  • 맑음강진군 27.5℃
  • 맑음경주시 27.4℃
  • 맑음거제 26.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박완주 "가스사고 예산 늘었는데 사고발생은 제자리"

LPG 사고 줄고 도시가스는 크게 늘어
주택에서 사고가 가장 많아 시설미비사고 특히 많아

  • 웹출고시간2015.09.22 11:28:32
  • 최종수정2015.09.22 11:28:31
[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안전사고예방 예산은 해마다 늘고 있지만, 정작 사고발생은 줄지 않아 실효성 있는 개선 대책이 요구된다.

22일 KTX오송역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새정치연합 박완주(천안을) 의원이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받은 '최근 5년간 가스사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0년 134건, 2011년 126건, 2012년 125건, 2013년 121건, 2014년 120건, 2015년(7월 말) 63건 등 여전히 줄지 않았다.

이 기간 동안에는 가스별 사고현황은 LPG가 76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도시가스와 고압가스와 각각 28건과 16건씩 발생했다.

지난해에 비해 LPG는 줄어든 반면 도시가스 사고는 크게 늘었다.<표1 참조>

인명피해는 지난해 13명이 숨지고 137명이 다쳐 150명의 사상자가 생겨 전년의 5명 사망에 113명 부상에 비해 사망피해가 크게 늘었다.

사망과 부상사고는 LPG가 115명의 사상자로 단연 많았다.

사고 원인은 지난해 사용자취급부주의가 41건으로 예년와 동일하게 가장 많았다. 이어 시설미비 17건, 고의사고 16건, 제품노후 14건, 공급자 취급부주의 9건 등의 순이었다.

유형별로는 폭발이 48건으로 가장 많았고, 누출과 화재가 각각 26건씩이었는데 화재는 예년에 비해 줄어든 반면 누출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파열에 의한 사고도 14건이 발생했다.

사용처별로는 주택이 50건으로 가장 많았다. 식품접객업소는 10건으로 예년의 연간 20여건에 비하면 눈에 띄게 줄었다.

반면,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안전예산은 2012년 374억원, 2013년 415억원, 2014년 525억원 등 해마다 큰 폭으로 증액 집행하고 있다.

특히 전체 사고의 69%를 차지하는 LPG사고는 줄어들지 않고 사고원인 또한 시설미비나 제품노후가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 이었다.

박 의원은 "가스 안전사고는 늦은 대처보다는 구체적인 예방대책이 우선" 이라며 "세월호, 메르스 등으로 국민들이 안전에 위협을 느끼는 만큼 정부는 안전정책을 다시 꼼꼼히 점검해야한다"고 지적했다.

/ 김동민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