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1℃
  • 구름많음강릉 21.1℃
  • 맑음서울 25.7℃
  • 맑음충주 24.5℃
  • 구름많음서산 23.0℃
  • 맑음청주 28.3℃
  • 구름많음대전 26.5℃
  • 구름많음추풍령 24.2℃
  • 구름많음대구 24.6℃
  • 구름많음울산 21.0℃
  • 구름많음광주 24.7℃
  • 구름많음부산 22.4℃
  • 구름많음고창 22.3℃
  • 구름많음홍성(예) 24.5℃
  • 맑음제주 23.5℃
  • 맑음고산 22.2℃
  • 맑음강화 21.4℃
  • 맑음제천 22.4℃
  • 구름많음보은 25.2℃
  • 맑음천안 22.4℃
  • 구름많음보령 21.9℃
  • 구름많음부여 24.5℃
  • 구름많음금산 25.4℃
  • 구름많음강진군 22.7℃
  • 구름많음경주시 21.7℃
  • 구름많음거제 21.5℃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교권침해' 전국 줄어드는데…충북은 증가세

충북, 2014년 35건서 2015년 99건
올해 1학기에만 벌써 45건
폭행‧교사 성희롱 비율도 늘어
안민석 의원 "교권보호 실효대책 추진해야"

  • 웹출고시간2016.09.21 14:22:57
  • 최종수정2018.05.14 16:10:00
[충북일보]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서 발생하는 교권침해 건수는 줄어드는 양상이지만, 충북은 오히려 증가추세를 보여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1일 더불어민주당 안민석(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6년간(2011년~2016년 1학기) 교권침해 현황에 따르면, 전국 교권침해 건수는 2012년 7천971건에서 2013년 5천562건, 2014년 4천9건, 2015년 3천458건으로 점차적인 감소를 보였다.

올해 1학기는 1천605건으로, 2학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는 지난해보다 100여건 이상 줄어들 전망이다.

그러나 충북은 지난해를 기점으로 오히려 수치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2년 248건에서 2013년 71건, 2014년 35건으로 대폭 줄어들었지만, 2015년에는 99건으로 전년보다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어 올해 1학기에만 45건이 발생, 2학기까지 취합될 경우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7개 시‧도 가운데 2015년 교권침해 건수가 전년보다 증가한 곳은 충북(64건)과 부산(2건), 대전(47건), 울산(33건), 세종(4건), 전북(39건), 전남(10건) 등 7곳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교권침해 강도가 해를 지날수록 심해진다는 데 있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폭언과 욕설, 수업방해 등의 비율은 줄었지만, 폭행과 교사 성희롱 비율은 각각 1.2%에서 3.6%, 1.1%에서 4.2%로 늘어났다.

안 의원은 이처럼 교권침해 강도가 심해지면서 교사들의 전보‧병가‧휴직 등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다.

안 의원은 "교권이 무너지면 공교육 정상화도 힘들다"며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권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교권보호를 위해 교권침해 학생․학부모 등에 대한 조치강화, 피해 교원 치료‧상담 등 지원, 교권침해 은폐 방지 및 예방 강화, 교권 보호를 위한 인프라 구축, 교권 보호의 법적 기반 마련 등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하고 있으나 그 실적은 아직 미미한 실정이다.

/ 성홍규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