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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9.22 09:37:25
  • 최종수정2015.09.22 09:37:35
[충북일보] 충북도 안전관리위원회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기윤(경남 창원성산) 의원이 충북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 안전관리위원회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단 1차례도 대면회의를 열지 않았다.

안전관리 계획 수립을 위해 1년에 1차례씩 서면회의를 연 게 사실상 전부다.

이 위원회는 재난안전 정책과 제도 등을 결정하는 기구로 '재난안전관리기본법'이 정한 법정 역할을 한다.

그러나 재난안전관리정책 수립과 관련 업무 추진, 재난관계 기관 간 협력 등 3개 업무를 수행하지 않았다.

강 의원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충북도 안전관리위원회가 법에서 정한 역할을 다해 내실 있는 재난안전관리 정책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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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