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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1.09 15:58:4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음성군에 지난주에만 3번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군은 의심신고된 농장의 한우 256마리를 지난 8일까지 예방살처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오후 삼성면 선정리 이모씨의 한우농가에서 사육되고 있는 한우 256마리 가운데 2마리가 침을 흘리고 발굽에 물집 증세가 나타나 방역당국에 의심신고했다. 군은 정밀검사결과와 상관없이 지난 7일 예방살처분키로 결정했다.

방역당국은 의심 소에 대한 시료를 채취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지만 아직까지 검사결과를 밝히지 않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 농장 반경 500m 이내 염소 20마리와 소 71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1개 농장에 대해서는 아직 살처분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

군은 현재 삼성면 대정리 한우농가의 10마리 살처분을 6일 완료했고, 7일 의심신고된 삼성면 선정리 한우농가에 대해서도 8일 오전까지 완료했다. 하지만 금왕읍 호산리 돼지농장은 반경 500m 이내 2만1천776마리에 대한 살처분·매몰작업이 아직까지 진행중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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