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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지역 구제역 방역근무자 격려 잇따라

새마을회·주민자치위 등 위문

  • 웹출고시간2010.05.02 01:32:2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방역초소 위문장면

지난달22일 충주시 신니면 용원리 외용마을의 양돈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됨에 따라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충주시 공무원과 경찰, 군장병 등이 방역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방역초소 근무자에 대한 격려가 잇따르고 있다.

2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 한주 동안 관내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임원들도 경찰, 군인,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25개 구제역 방역초소 근무자들에게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의 활동으로 구제역 발생에 따른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고 전했다.

충주시새마을회(회장 석종호)는 지난달27일 초소근무 경찰 130여명을 위해 빵 500개와, 음료수 300개, 통닭 50마리를 전달한데 이어 지난달 29일에도 25개 방역초소에 생수와 컵라면, 건빵 등을 25박스씩 전달하고 위문했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충주시협의회(회장 채홍업)와 충주시주민자치위원장들도 지난달 27일 각각 방역초소를 방문하고 떡과 생수, 컵라면, 음료수 등을 전달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충주시기업인협회(회장 강상덕)와 노은환경(대표 이재욱)은 구제역 방역근무자들을 위한 초코파이 12박스(100만원 상당)와 라면 24박스(80만원상당)를 각각 전달하고 위문했다.

석종호 충주세새마을회장은 "구제역 확산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초소근무자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자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근무자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구제역이 더 이상 확산되지 말고 소멸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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