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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감곡면 3곳 구제역 백신접종 완료

왕장·단평·상우리, 18농가 630 마리

  • 웹출고시간2011.01.03 13:39: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음성군이 구제역 경계지역으로 포함된 감곡면 3곳의 우제류에 대한 백신접종을 모두 마쳤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충주 앙성면 일원 구제역 발병으로 반경 10㎞이내 지역에 포함돼 경계지역으로 묶인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 단평리, 오궁리, 문촌리, 상우리, 사곡리 등 5개 지역 가운데 왕장·단평·상우리 지역 우제류에 대해 백신접종을 완료했다.

지난달 30일 군은 5개 지역 18농가에서 사육되고 있는 한우, 젖소 등 630 마리 우제류에 대해 백신접종을 실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축산농가들은 백신접종 우제류에 대한 보상 등 대안을 내놓고 백신을 접종하라고 반발해 백신접종에 차질을 빚었다.

이에 군 관계자들이 적극 나서 축산농가를 설득해 다음날인 31일부터 시작해 지난 3일까지 백신접종을 모두 마쳤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접종 첫날인 12월31일 3농가 79 마리를 시작으로 1일 8농가 325 마리, 2일 4농가 105 마리, 3일 7농가 226 마리를 접종해 4일동안 18농가 630 마리의 백신접종을 모두 마쳤다.

군 관계자는 "공무원들은 구제역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제는 축산인 스스로가 방역 차단에 더욱 노력해야 할 때"라고 축산인들에게 바역차단에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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