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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2.22 17:02:50
  • 최종수정2014.12.22 17:02:57

이승훈(왼쪽) 청주시장이 22일 상당구 남일면 고은리 거점소독소에서 축산 차량을 소독하고 있다.

이승훈 청주시장이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22일 주간업무보고회에서 "구제역 발생 방지를 위해 철저하게 점검을 했음에도 청주에 구제역이 발생돼 안타깝다"며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오늘 보고에서 농업과 축산 관련 행사만 자제한다고 했는데, 지난 2010년 구제역 발생 때와 비교해 통제가 약한 것 같다"며 "특히 해맞이 행사와 같이 많은 시민이 모이는 행사는 개최 여부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와 관련 "구제역이 확산되면 그 피해가 엄청난 만큼 보다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외에 다른 행사들도 관련 부서 전문가들이 협의해 개최 여부를 결정하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구제역 거점소독소 현장을 찾아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축산 차량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당부했다.

이날 오후 남일면 고은리 거점소독소를 방문해 "농가가 구제역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구제역 백신접종 등 시의 방역정책에 적극 동참해야 추가 발생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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