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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젖소 농장서 구제역 의심신고 접수(1보)

침 흘림·유두 물집 등 증상 보여

  • 웹출고시간2017.02.05 16:55:24
  • 최종수정2017.02.05 16:55:24
[충북일보] 5일 충북 보은군 젖소 사육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조류인플루엔자(AI)가 진정 기미를 보인 가운데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되자 방역당국도 비상이 걸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충북도에 따르면 해당 농장은 이날 오전 11시께 사육하는 젖소에서 침 흘림, 유두 물집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인다며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의심증상을 보인 젖소는 15마리로 이 농장에서는 195마리의 젖소를 사육하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는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결과는 6일 나올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초동방역팀을 농장에 투입해 사람·가축 등의 이동을 통제하는 등 긴급방역 조치에 나선 상태다.

구제역은 소, 돼지, 양, 염소 및 사슴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우제류)에 감염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입술, 혀, 잇몸, 코 또는 지간부 등에 물집(수포)이 생기며 체온이 급격히 상승되고 식욕이 저하되어 심하게 앓거나 어린 개체의 경우 폐사로 이어질 수 있다.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서 지정한 중요 가축 전염병으로 가축전염병예방법 제1종 가축전염병에 속한다.

한편 구제역은 지난해 1월11일~3월29일 전국에서 총 21건(돼지)이 발생했다. 당시 충북에서는 선제적 방역에 나서며 유입을 차단, 청정지역을 유지했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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