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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구제역 2차 백신접종 일사불란 마무리

기동접종반 투입 계획된 기간 내 접종

  • 웹출고시간2011.02.13 14:36: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단양군은 지난 10일부터 3일간 구제역 확산 차단과 축산농가 보호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해 2차 구제역 백신 접종을 마무리했다.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단양군의 사투가 계속되고 있다.

군은 지난 10일부터 3일간 구제역 확산 차단과 축산농가 보호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해 2차 구제역 백신 접종을 마무리했다.

백신 접종은 지난달 10일 1차 접종에 이어 두 번째다.

관내 110개 마을 528농가 4천578두의 한우와 젖소에 대한 구제역 백신 접종을 위해 군은 긴급히 편성한 45개 반 135명의 접종반과 3개 반 9명의 기동접종반을 투입해 계획된 기간 내에 접종을 끝낼 수 있었다.

접종반은 농가주인 1명, 군청직원 1명, 읍면직원 1명 등 3인 1조로 구성됐으며 축산농가의 자가 접종을 원칙으로 했고 접종반이 접종할 수 없거나 거부 농가에 대해서는 수의사가 포함된 기동접종반을 급파해 접종작업이 이뤄질 수 있게 했다.

읍면별로는 1천612두의 가장 많은 소를 보유하고 있는 영춘면에 10개 반, 39두의 가장 적은 소를 보유하고 있는 단성면에는 1개 반이 각각 투입됐다.

또한 356두의 매포읍에는 4개 반, 740두의 대강면에는 8개 반, 687두의 가곡면에는 7개 반, 614두의 어상천면에는 8개 반, 387두의 적성면에는 4개 반이 투입됐다.

군은 황봉수 부군수를 총괄지휘로 하고 백신약품 94병, 주사기 5천개, 방역복 2천벌, 1회용 장화 2천족, 휴대용 대인소독기 100개 등의 물품을 지원해 일사불란한 접종 작업을 뒷받침했다.

이처럼 단양군이 9일 계획수립과 접종반 편성, 약품 수령, 10일부터 3일간 백신 접종 등 단시간 내에 2차 백신접종을 추진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농업산림과 축수산담당은 "우리 지역을 빙 둘러 구제역이 발생해 청정 섬으로 고립된 것과 같은 위기 상황에다가 14개의 방역초소 운영, 1차 백신접종에 대인소독기 3개소와 발판소독조 30개 설치 등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2차 백신 접종을 질질 끌면서 구제역 바이러스에 틈을 보일 수 없기에 지침시달 즉시로 군사 작전처럼 신속히 처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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