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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 구제역 매몰지 관리 '안간힘'

군, 비상운영대책회의…배수로 정비 등

  • 웹출고시간2011.02.28 16:26:1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원군 공무원들이 구제역 매몰지에 2중 비닐덮기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속보=청원군이 구제역 매몰지가 최근 내린 비로 인해 배수가 잘 되지 않는 등 관리에 대한 총체적 문제로 지적되자 서둘러 이에 대한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본보 2월 28일 자)

군은 이에 따라 매몰지 주변지역의 배수로 정비와 주민의 먹는 물 공급, 악취제거, 주변 환경 불편 해소 등 문제점 해결 및 방지대책을 위해 매일 오전 8시 '매몰지 비상운영대책 회의'개최한다는 방침이다.

또 지난달 23일부터 시작된 합동점검과 중앙 점검반에 지적된 문제점을 즉시 완료하고, 호우주의보에 대비 구제역 T/F팀을 24시간 가동하고 31개소 전매몰지에 비닐을 2중으로 피복 완료했다.

지금까지 군은 오창, 내수, 옥산, 북이 4개 읍면에서 39건의 구제역이 발생해 가축 3만2천249마리를 오창읍 성재리 502번지 시작으로 31개소에 매몰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3년간 매몰지 관리자를 지정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매몰지를 친환경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청원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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