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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2.15 20:04:1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원군 농업기술센터가 구제역 매몰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악취와 유해성분 제거를 위해 복합 미생물을 투입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관계 직원들이 복합 미생물을 투입하고 있는 모습

청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명혁)가 구제역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악취성분(질소 및 유황화합물)제거를 위해 '생균제'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군 농기센터에 따르면 매몰지 28곳에 폐사 축 500㎏ 기준 복합 미생물 1ℓ를 월 2회씩 환기구를 통해 직접 투입하고, 주변을 분무살포 함으로서 발생되는 악취를 제거할 방침이다.

생균제는 군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되며 균주로 바실러스와 광합성 세균, 유산균, 효모 등이 사용된다.농기센터는 생균제 투입을 위해 지난 2월12일에는 부군수를 단장으로 구제역 매몰지 전수실태조사를 실시한바 있다.

이 생균제는 유기물 분해와 유화수소, 메틸메르캅탄, 암모니아가스의 발생을 억제시키고, 특히 유해 병원균 발생에 따른 2차 인체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생균제 투입 실험을 실시한 결과 축산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복합미생물을 대량 생산해 매몰지 뿐만 아니라 일반 축사에도 공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가축 매몰지에 대해 사후관리 TF팀도 구성해 수시로 매몰지 주변 지하수토양오염 여부를 점검하고 3년간 전문 업체를 통한 정기 점검을 벌일 예정이다.

청원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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