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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매몰지 사후관리 홍보 위한 군수서한문 발송

매몰지 일제정비, 환경영향조사, 실명제 추진

  • 웹출고시간2011.02.27 14:07: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은 매몰지 사후관리에 대한 주민들의 정확한 이해와 주민참여를 돕기 위해 관내 이장들에게 군수서한문을 25일 발송했으며 매몰지 사후관리 설명 자료를 제작 군민들에게 배부하고 있다.

유영훈 진천군수는 서한문에서 "모든 공직자들은 살기좋은 고장 생거진천을 잘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매몰지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유 군수는 "매몰지 사후관리에 대한 진천군의 확고한 의지를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군민의 신뢰 속에 구제역 방역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협조"를 당부했다.

군은 지난 12~13일 2일간 도와 군 합동조사반을 편성, 매몰지를 현지조사하고 매몰지 성토, 가스배출관 및 유공관 정비, 정화조 및 배수로 재설치 등 미비사항에 대하여 일제정비를 추진했다.

특히 가축매몰지 주변에 대한 환경조사를 위해 침출수 관측정을 설치 완료했으며 매몰지 인근 지하수 수질 모니터링과 침출수 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군은 매몰지 전담관리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3개반 24명의 '매몰지 사후관리단' 구성, 매몰지 전반사항을 관리하고 있으며 관내 37개소의 매몰지에 대하여 담당공무원을 지정 실명제를 추진하고 3년간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국가적 재난으로 확산된 구제역이 군민 모두를 어렵게 하고 있지만 민.관.군이 하나되어 구제역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구제역이 퇴치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완벽한 매몰지 사후관리에 행정력을 집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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