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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구제역 또 발생…도내 15번째

26일 증평서 도내 15번 째

  • 웹출고시간2014.12.26 10:45:38
  • 최종수정2014.12.26 10:48:11

충북에서 구제역이 또 발생했다.

1차 긴급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난 직후의 발생이라 방역당국과 축산 농가들은 망연자실하다.

26일 충북도 구제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증평군의 한 돼지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증상이 있다는 연락을 받고 조사를 벌인 결과, 최종 양성 판명됐다.

돼지 50여마리는 즉시 살처분됐다.

이 농가는 1만5천마리의 돼지를 사육 중이다.

도와 증평군은 현재 사람·가축에 대해 이동제한 통제를 하는 등 SOP에 따라 조치 중이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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