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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지역 구제역 백신 예방접종

도 "1주일내에 접종 마무리"

  • 웹출고시간2011.01.10 17:57: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재난대책본부는 도내 모든 시·군의 소와 종돈 및 어미돼지에 대해 구제역 백신 예방접종키로 했다.

도는 10일 지난 9일 현재 29만4천마리분(누계)의 백신을 확보해 시·군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도내 백신접종 대상은 소 24만3천600마리를 포함해 1만3천여가구 30만4천마리이며 지금까지 12만4천마리(2천129농가)에 주사를 맞혔다.

도는 앞으로 1주일 이내에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며 보은 등 구제역 미발생지역의 경우 일부 반발이 있을 것으로 보고 농가 설득작업도 병행하기로 했다.

도는 방역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군별로 1-3곳에 공공소독센터를 설치해 사료차, 가축운반차 등 차량과 운전자는 반드시 이곳에서 소독하고서 해당 농장에 출입하도록 조처했다.

현공율 도 축산과장은 "발생지역은 접종을 하고서 한 달 뒤에 혈청검사를 해 이상 없으면 출하가 가능하다"며 "예방접종 후 면역 형성 기간 2주 동안에는 철저한 소독과 차단방역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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