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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1.15 17:22:51
  • 최종수정2015.01.15 17:22:51

청주시가 고병성원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보강천 일대 가금류 농장에서 소독을 하고 있다.

청주시가 고병성원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해 농가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소독약 3천500ℓ를 가금류 사육 농가등에 공급했다.

조류인플루엔자는 전염성과 폐사율이 높은 데다 감염될 경우 가금류를 모두 살처분하기 때문에 피해가 매우 큰 질병이다.

이번 조치는 고병성원 조류인플루엔자가 경기 안성, 여주, 부산 강서구에서 발생한데 따른 것으로 최근 북이면 보강천일대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돼 북이, 오창, 내수 등 인근 가금류 25농장을 대상으로 하천변 출입금지 및 야생조류 축사 내 접근차단 지도를 벌여왔다.

또한 매일 농장을 소독토록 하고 전담공무원 23명을 동원, 소독실시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이밖에 가금류 이동승인제를 통하여 사전 임상검사, 정밀검사후 이상이 없는 가축만 도축출하 및 분양토록 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가금류 판매점에 오리판매를 전면 금지토록 하고 판매장내 계류장에 대한 정기소독을 실시토록 조치했다.

축산과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는 철새 및 외부인등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농장 주가 내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의식으로 외부인의 농장출입을 막고 사육시설을 철저히 소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청주시에서는 2014년 말 기준 전업규모 닭·오리등 88농가 270만 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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