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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구제역 방역장비 기동수리반 운영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초소 방제효과 극대화 기여

  • 웹출고시간2011.01.09 14:55: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구제역의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중인 방역초소의 방역장비를 긴급 수리 중이다.

충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오승영)는 구제역의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중인 방역초소의 방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방역장비 긴급 기동수리반을 운영중이다.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양상을 보이고 있어 지금까지 실시해 오던 방역대책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방역초소를 축산단지 및 농가 밀집지역까지 확대해 모두 30개소를 설치 운영함에 따라 기동수리반은 초소 방역장비의 사전점검과 신속한 출동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또한 센터는 겨울철 구제역 방제장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고장 시 신속한 수리를 위해 3개조 6명으로 구제역 방역장비 기동수리반을 편성 방역장비 고장신고 접수 시 주야간 없이 즉시 현장출동을 통해 방역초소 근무자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고 있다.

기동수리반은 지금까지 구제역 방역장비의 사전점검 43건, 기동수리 110건 등 모두 153여 건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센터 업무와 24시간 방제초소 근무, 기동수리반 운영 등 힘든 여건이지만 구제역으로 고통 받는 농민들의 마음에 비할 바는 아니다”며 “구제역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예방하고 빠른 시일 내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충주/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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