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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2.29 11:12:12
  • 최종수정2014.12.29 11:12:20
홍성열 증평군수는 지난 27일 긴급 구제역 방역 특별 비상대책 회의를 갖고 "구제역으로 인한 군민의 불안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방역하고 대비에 철저를 다해달라"며 구제역 진화에 총력을 당부했다.

군은 17일 증평읍 남차리 한 농장에서 구제역이 확진되자 발생농가 돼지 747 전두수를 살처분하고 돼지 1만6천500마리가 있는 도안면 노암리 축산농장에서 2차 구제역이 발생하자 25일자로 발생 돈 방 2천339마리를 긴급 살처분 했다.

군은 첫 구제역 확진 후 17일부터 비상방역대책 본부를 가동하고 증평종합스포츠센터와 증평읍 남하리 남화교회 앞 등 거점 소독소 2개소와 발생농가 현장 통제초소 등 총 4개소에 공무원을 투입 24시간 이동통제에 들어가 방역 및 살처분 등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구제역 발생농장 3㎞ 이내 우제류 농장에 대해서는 이동제한조치를 실시하고 이번 2차 구제역 발생농장에 대해서는 미 발생 돈 방에 대해 임상관찰을 실시하는 한편 살처분 매몰지의 사후관리에 들어갔다.

군은 축산시설의 예찰과 소독을 강화함과 동시에 축산차량 등에 대한 철저한 소독 및 점검으로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유선으로 정확한 백신접종을 위해 농가 교육 및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구제역 확산 방지와 AI관련 사전 차단을 위해 예찰을 강화하고 보강천을 중심으로 방역을 계속하고 있다"며, "군민들께서도 하천주위를 비롯해 축산농가 방문 또는 가축과의 접촉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증평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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