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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여파… 도내 각종 축제·행사 취소 잇따라

음성 반기문마라톤·제천 청풍 벛꽃제 등

  • 웹출고시간2010.04.25 18:13: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충북도내 각 지자체에서 열기로 했던 각종 축제와 행사가 취소됐다.

충북도내 각 지자체에 따르면 음성군은 25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4회 반기문 전국마라톤대회를 전면 취소했다.

군은 당초 전국에서 1만4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반기문전국마라톤대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나 최근 인근 충주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이번 대회를 취소했다.

또 24일 열릴 예정이었던 3회 반기문 전국 백일장과 금왕읍 응천10리 벚꽃길 걷기대회도 모두 취소했다.

군은 농림수산식품부가 구제역 발생 지역에서 반경 10㎞ 이내에서 펼쳐지는 각종 행사를 금지했고 구제역이 확산되는 것을 사전에 막기 위해 반기문마라톤대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올 반기문마라톤대회는 25일 음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해 풀코스와 하프, 10㎞, 미니코스 등 4종목에 걸쳐 치를 예정이었다.

군은 천재지변이나 자연재해 발생으로 대회 개최가 불가능할 경우 참가비(5천~3만원)는 환불하지 않는다는 대회 규정에 따라 반환하지 않기로 했으며 대회 기념품은 이미 참가 신청자들의 주소지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또 제천시와 제천시축제추진위원회도 천안함 사태와 구제역 발생 등으로 제천시축제추진위원회(위원회)의 청풍호 벚꽃축제를 취소하고 현수막 등을 모두 수거해 폐기했다.

그러나 시의 이같은 방침에도 불구하고 청풍면벚꽃축제추진위원회는 벚꽃축제를 강행해 논란을 빚었다.

청풍의 벚꽃은 지난 20일부터 벚꽃 개화가 본격화돼 24일께 절정을 이루었다.

/지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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