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조달청이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1일까지 '2018년 2분기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벤처나라 등록 후보상품)' 신청을 받는다. 조달청은 창업·벤처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촉진하고 공공구매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기술력이 우수한 창업·벤처기업 전용 상품몰인 벤처나라(http://ve…
[충북일보=단양] 단양군이 산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숲 해설가 전문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40명으로 거주지가 단양으로 되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은 5개월 과정으로 30만원의 자부담을 교육 신청 시 선납하면 90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숲 해설가 전…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교육청이 37회 스승의 날(5월 15일)을 기념하기 위해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스승 감사 작품 공모전'을 연다. 응모자는 편지,수필, 동영상,그림 등의 형태로 작품을 만들어 5월 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044-320-2232 세…
[충북일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는 5월 4일까지 '2018년 6차산업 우수제품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aT는 온라인 채널에 익숙하지 않은 생산자도 온라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6차산업에 최적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충북일보=세종] 세종시농업기술센터(농기센터)가 시민 30명 안팎을 대상으로 5월 9일부터 8월 22일까지(총 15회) '로컬푸드 농산물가공 기본교육'을 한다. 교육은 농산물 가공 관련 법규, 식품위생과 안전 관리, 세무회계, 원가 관리, 가공장비 관리 등에 관한 기본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운영된다.…
[충북일보=보은] 보은소방서는 오는 6월 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제18회 불조심 어린이 마당' 참가자를 모집한다. '불조심 어린이 마당'은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10개 손해보험회사가 후원하는 행사다. 어린이들에게 화재안전에 관한 기초지식…
[충북일보=세종] 세종시내 초중고교생들은 올해부터 세종시청의 재정 지원을 받아 싼 가격으로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다. 세종시는 17일 "시 사상 처음으로 '학생 승마 체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며 "이에 따라 체험을 희망하는 학생 327명을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승마장은 △세종승마장(…
[충북일보=증평] 증평군과 전통 연희단 (사)예술공장 두레(단장 오세란)가 2018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 일환으로 상연하는 작품'우리동네 음악극 만들기, 어쩜좋아!'를 함께할 음악극 단원과 문화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우리동네 음악극 만들기, 어쩜 좋아!'는'뮤지컬, 맘마미아!'의 제목을 우…
[충북일보=청주] 청주에서 발행하는 시 전문 계간지 '딩하돌하'에서 신인 작품을 모집한다. 응모 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시는 5편 이상, 평론은 70매 내외이다. 당선자에게는 상패와 창작 지원금 100만원이 지급되고 기성 문인으로 대우하며 딩아돌하 계간지를 통해 작품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사리면 소재 꿀벌랜드에서 과수의 자연수정을 위한 꿀벌 임대은행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꿀벌 임대은행은 과수 및 원예농가의 자연수정을 돕기 위해 화분매개용 꿀벌 임대를 통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꿀벌 임대를 희망하는…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이 태풍, 홍수, 폭설, 지진 등의 피해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 보험 가입 홍보에 나섰다. 풍수해 보험은 기후변화에 따라 늘어나는 자연재해를 주민 스스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도입된 정책보험이다. 군은 풍수해 보험료의 최대 86.2%까지 지원해 주고 있다. 보험가입…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오는 23일~5월 18일 여성친화기업 인증 신청서를 접수한다. 시는 여성의 고용안정과 인재육성, 근무환경 개선 등으로 일·가정양립 기업문화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기업을 발굴해 20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여성친화기업 현판 제공, 기업홍보, 여성…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는 무주택 저소득 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영구임대아파트 예비입주자를 오는 16~27일 모집한다. 영구임대아파트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공자, 일군위안부 피해자, 한부모 가족 등 사회 보호계층의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건설된 주택으로 청주시 영구임대아파트는…
[충북일보] 충북경찰은 13일 청주시내 지역에서 14차 그물망식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다. 이날 단속에는 교통경찰·싸이카순찰대·교통의경중대 등 50여명의 경력과 순찰차 6대가 투입돼 청주지역 특정권역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충북경찰은 앞서 13차례에 걸친 음주단속을 통해 면허취소 43…
[충북일보=제천] 제천시가 청년 근로자들에게 결혼자금을 만들어 주는 '행복결혼공제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근로자를 본격적으로 모집한다. 행복결혼공제는 충북도내 소재한 제조업종 중소(중견)기업에 근무하는 미혼근로자가 5년 동안 매월 일정액을 적립하면 충북도와 제천시, 기업에서 매칭 적립…
[충북일보=음성]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회장 강기현)는 음성군 친절봉사대상 후보자를 추천받고 있다. 추천 자격은 지난 10일 공고일 현재 음성군 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5년 이상 거주한 자로, 오는 6월 30일까지 추천하면 된다. 추천권자는 읍면장, 학교장, 기관.사회단체장, 바르게살기운…
[충북일보=제천] 매년 8월 충북 제천시에서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영화제를 함께 만들어 갈 자원활동가 짐프리(JIMFFree)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총 6개실이며 지원 기간은 오는 5월 13일까지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서…
[충북일보=세종] ]세종시 광역치매센터와 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하는 '한마음 치매극복 전국 걷기행사'가 14일(토) 오전 9~12시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호수공원 주변 산책로 2.9㎞ 구간을 걷게 된다. ☏044-861-8540~3 세종 / 최준호기자
[충북일보] 충북NGO센터는 오는 5월 7일까지 '2018년 청년리더양성사업 Mapmaker Project'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년리더양성사업은 청년 플랫폼을 구성해 청년 활동과 문제해결 방법 등 청년 이야기를 담고, 운영 과정을 통해 청년의 주도적 사회참여활동과 사회변화리더로서의 역량 증진을…
[충북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25일까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8기 식의약 영리더'를 모집한다. 식의약 영리더는 청소년들이 식품·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창의적으로 개발해 지역사회에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중·고등학생 3~4명이…
[충북일보=증평] 증평군보건소(소장 김동희)는 20세 이상 만성질환자 및 비만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오는 5월부터 '제19기 아쿠아로빅 수영교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아쿠아로빅은 건강관리와 레크리에이션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인기가 많은 레포츠다. 보건소는 물의 저항과 부력…
[충북일보] 한국건강관리협회가 9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8회 비만예방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비만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은 비만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내용으로 포스터 형식의 순수 창작물…
[충북일보=제천] 제천시보건소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난임(불임) 부부를 위해 '한방 난임 치료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한방 난임 치료를 통해 자연 임신의 가능성을 높이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해 건강한 임신과 행복한 출산에 기여할 방침이다. 신청 자격은 제천시에 주소를 둔 만…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상당보건소가 청주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분야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작품주제는 금연, 절주, 비만, 신체활동, 구강 건강관리 등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내용이다. 작품규격은 4절지(39.4㎝×54.5㎝)이다.…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무지개다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문화 다양성 현장을 청년들이 발굴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문화 다양성 청년 발굴단 '보물찾기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무지개다리사업은 다양한 문화 주체자들의 표현 및 교류 확대, 문화 다양성 가…
[충북일보] 6·13 지방선거를 50여 일 앞두고 보은·옥천·영동지역 현직군수들의 등판 시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출마예정자들이 부지런히 발품을 팔고 있는데 반해 남부3군 현직군수들은 등판시기를 밝히지 않고 있다. 선거법에 따르면 선거일 60일 전부터 자치단체장은 정당의 정강·정책, 주의·주장을 홍보·선전하거나 정당이 개최하는 당원연수·단합대회 등 정치행사에 참석할 수 없다. 선거대책기구, 선거사무소 등도 방문할 수 없다. 또 지방자치단체장과 소속 공무원은 교양강좌, 사업설명회, 공청회, 직능단체모임, 체육대회, 경로행사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하거나 후원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지역정가에서는 현직 프리미엄이 많이 줄어든 남부3군 현직군수들이 예비후보 등록시기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지역 정가의 관심과는 달리, 현직군수들의 입장은 상대적으로 느긋하다. 속내는 모르지만 적어도 겉으로는 그렇게 보인다. 이들이 내세우는 것은 현직 군수가 자신의 영달을 위해 일찌감치 '행정공백'을 초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명분이다. 서둘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자칫 역풍을 맞을
[충북일보]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부터 세종시까지 연결하는 191㎞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강동구 길동, 명일동, 고덕동 일대 지하를 대형 터널을 통해 관통한다는 계획으로 강동구 주민들이 고속도로 우회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오는 2017년 예산안에 서울~안성 구간의 건설보상비 1천억원이 편성됐으며 전체 예산규모는 6조7천억 원이다. 정부는 사업기간 단축을 위해 서울~안성 구간(71.1㎞)은 도로공사에서 착수 후 민자사업으로 전환하고, 안성~세종(57.7㎞)은 처음부터 민자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세종고속도로는 지난 2009년 건설계획이 최초로 제시됐으나 주민 반대와 사업방식에 대한 정부 내 이견으로 수차례 지연됐다. 그러다 지난 2015년 11월부터 국토교통부가 사업 추진을 서두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회가 서울~세종고속도로 사업진행 방식 자체에 대해 제동을 걸었다. 이는 당장 오는 2017년 관련 예산 편성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착공 자체도 상당기간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대목이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2017년도 예산안 위원회별 분석' 책자를 통해 "설계비·공사비
[충북일보] 쌀값 폭락을 막겠다며 정부가 올 들어 본격 추진한 '쌀 생산조정제'가 목표량을 채우지 못해 사실상 실패로 끝났다. 농가들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을 외면한 탓으로,충북은 전국 평균 실적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해 간신히 끌어올린 쌀 값이 다시 폭락하는 사태가 올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쌀생산조정제)'을 마감한 결과 신청면적은 1천365㏊이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목표로 정한 2천323㏊의 58.8% 수준이다. 전국 평균(61%)보다도 낮다. 도내 시·군별 추진 실적을 보면 단양군은 목표면적 19㏊ 대비 참여율113.2%, 괴산군 182㏊ 대비 100.7%, 보은군 243㏊ 대비 87.4%, 제천시 125㏊ 대비 87.4% 등으로 집계됐다. 또 영동군은 목표면적 79㏊ 대비 66.6%, 옥천군 126㏊ 대비 65.7%, 충주시 321㏊ 대비 65.1%, 음성군 286㏊ 대비 44.3%, 청주시 597㏊대비 41.7%, 증평군 72㏊대비 40.6%, 진천군 273㏊ 32.7% 등으로 조사됐다. 충북도 관계자는"충북은
[충북일보] 초면의 남택화 청장은 기개(氣槪)가 출중한 장수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대화를 나눌 수록 부드러운 미소는 상대를 편안하게 만들어주기에 충분했다. 6·13 지방선거를 60일 앞두고 충북지방경창청의 선거사범 대응전략이 궁금했다. 남 청장은 단호했다. 무관용 원칙 아래 오랫동안 선거사범 대응전략을 구상하고 있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고향 충북에서 3천500여 경찰가족의 수장(首長)을 맡고 있는 남 청장의 철학과 역점 시책 등을 들었다. ◇6·13 지방선거가 60일 앞으로 다가왔다. 향후 선거사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지난 13일 도내 13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진행한 뒤 본격적으로 상황실을 개소·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4년 6회 동시지방선거 당시 충북경찰은 85건, 130명의 선거사범을 수사했다. 올해도 현재까지 9건, 13명을 수사해 1명에 대한 수사는 종료한 상태다. 지방선거 특성상 선출 인원과 후보자가 많아 허위사실공표, 금품·향응제공 등 각종 불법선거사범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 이미 충북경찰은 상황실 개소 이전인 지난 2월 12일부터 충북청과 도내 12개 경찰서에 수사전담반 87명을 편성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