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석영 충북지방조달청장…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정지문 〃 사무처장 △최상천 〃 본부장…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청주시 흥덕구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오용래 충북경찰청 홍보담당관 △민용기 〃 홍보계장
△안병대 충북도교육청 감사관 △장희성 〃언론협력팀장 △천흥수 서원대 부총장 △이승희 〃입학처장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윤우섭 〃홍보소통실 실장…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김학도 국민의힘 청주 흥덕 예비후보…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변재일 〃 의원 △도종환 〃 의원 △이장섭 〃 의원 △이상식 〃 전 도의원 △정연숙 〃 대변인 △송기섭 진천군수 △위환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 △이준철〃경영혁신실 실장 △이중호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장 △민세정 〃 전략경영부 팀장
△신형근 충북도 재난안전실장 △우경수 〃 농정국장 △이호 〃 환경산림국장 △권영주 〃 바이오식품의약국장 △최승환 〃 보건복지국장 △오경숙 〃 양성평등가족정책관 △김광래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최종범 충북도 대변인…
△황종연 농협중앙회 충북총괄본부장 △임세빈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 △최현수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
△이재영 증평군수…
△김진모 국민의힘 청주시 서원당협의회 위원장…
△조은희 충북도농업기술원장 △피정의 〃 지원기획과장…
△김동원 전 아시아투데이 부사장…
△정상진 충북경찰청장…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
△손기준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서성범 〃 행정국장
△홍석기 청주흥덕경찰서장 △홍관표 〃공공안녕정보계장…
△정선용 충북도행정부지사 △김성일 〃보도팀장…
△이훈식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홍보교육과 팀장 △정헌우 〃 팀장…
△홍용연 충북경찰청 홍보담당관…
△신희철 대전지방국세청장 △이슬 〃징세송무국장…
[충북일보]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은 '충북인의 신문' 충북일보가 독자들이 읽기 편하게 오는 7월17일(월)자부터 활자 크기를 확대해 제작합니다. 활자 크기 조정에 따라 기존 9.0p에서 10.2p으로 확대됩니다. 아울러 글자간 간격인 자간(字間)도 기존 -0.1p에서 -0.3p로 조정합니다. 이번 활자크기 확대와 자간 조정을 계기로 독자 여러분들에게 언론의 본령(本領)인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를 다시한번 약속드립니다. 충북도민과 독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김기수 청주세무서장 △박광전 동청주세무서장…
[충북일보] 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청주권 4개 선거구는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가 모두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조국혁신당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3강을 형성하면서 이들 양당의 지지율을 합치면 국민의미래를 넘어선다. 18일 충북일보가 충북지역 신문3사·방송3사와 공동으로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례정당 투표 의향을 묻는 질문에 국민의미래는 청주 선거구 4곳에서 지지율이 가장 높았다. 청주 상당은 국민의미래가 33%,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각 22%로 조사됐다.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 2%, 새로운 미래 2% 등이 뒤를 이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는 국민의미래 36%, 조국혁신당 27%, 더불어민주연합 23%로 순위에 변함이 없다. 청주 서원은 국민의미래 35%, 더불어민주연합 22%, 조국혁신당 15% 순으로 지지를 보냈다. 나머지 정당은 동일하다. 국민의미래는 적극 투표층에서 41%를 넘는 지지를 얻었다. 연령대별로는 60대와 70세 이상은 국민의미래, 30대는 더불어민주연합이 상대적으로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 최근 리그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창단 첫해였던 지난해 리그 막바지까지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렸던 충북이 올 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란 기대감이 싹튼다. 충북청주FC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라운드에 출전해 FC안양을 상대로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앞서 개막전 1라운드에서 전남드래곤즈, 원정 경기 2라운드에서 천안시티를 연속으로 무릎 꿇린 뒤 이번에 안양과 비기며 세 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그동안 대진운이 좋았던 것도 아니다. 안양과 전남은 해마다 K리그2 상위권으로 손꼽힌 팀이고, 천안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이 같은 충북청주FC의 활약은 지난해 간판 공격수였던 조르지가 팀에서 이탈하며 고조됐던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다. 조르지는 지난 시즌 34경기 13골 2도움을 기록하며 신생 구단인 충북청주FC가 종합 8위에 안착하는 데 큰 공을 세웠으나 K리그1 포항스틸러스로 이적했다. 충북청주FC는 곧바로 영국 토트넘홋스퍼 출신 오두와 브라질 용병 베니시오, 일본 주력 미유키를 기용했으나 현재 활약상을
[충북일보] 차태환(61·㈜아이앤에스 대표이사) 25대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14일 "청주상공회의소가 기업의 손과 발이 되어 함께 뛰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차 회장은 이날 오전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직지홀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경제와 회원사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여기고 최선을 다해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차 회장은 더 큰 충북 경제 도약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며 "ESG경영 확산에 따라, 기업은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창출이 점점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신(新)기업가 정신 확산을 제시했다. 차 회장은 "지금껏 기업의 역할로 인식되어 온 이윤과 일자리 창출, 세금 납부를 통한 국민경제 기여 등을 넘어 기후변화, 저출산·고령화, 디지털전환 등 새롭게 발생하는 사회문제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기업이 가진 혁신역량과 기술, 자본, 아이디어를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 실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을 둘러싼 다양한 구성원들과 호흡하면서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