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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공동주택 거주자도 이재민 지정' 요구

[충북일보] 수해로 전기와 수도가 끊겨도 이재민에 포함되지 않았던 공동주택 거주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충북도는 호우 피해에도 이재민에서 제외되거나 수리비를 지원받을 수 없는 공동주택도 지원대상에 포함시켜 줄 것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동주택은 전기·수도·가스 등 기계실(설비) 등 공용시설이 침수됐을 때 정전·단수·가스 공급이 중단돼 사실상 주거가 어렵지만 '재해구호법 시행령'에서 규정한 이재민 대상에는 제외돼 있다. 지난 16일 발생한 호우 피해로 지하에 있던 기계실이 침수된 아파트는 비하동 송곡그린, 우암동 삼일브리제하임, 복대동 지웰홈스 등 3개 아파트로 피해복구액은 20여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에 도는 자연재난으로 침수 등 피해 입은 공동주택의 전기·수도 등 기계실(공용시설)의 수리비 일부를 지원하는 방안도 함께 건의한다.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대파나 농약비 지원에 그쳤던 보상금을 일정 부분 현실화해 줄 것과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생계형·건설기계, 화물자동차도 수리비를 지원하거나 할부 유예 등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건의했다. 도내 침수차량은 총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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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나은숙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본부장

[충북일보]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이하 건협 충·세지부)가 현재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에 자리를 잡은 지 2년여가 지났다. 그동안 도민의 건강을 공공(公共)의 이름 아래 책임지던 건협이 나은숙(여·57·사진) 신임 본부장 체제로 바뀌면서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나 본부장은 지난 1일자로 건협 충·세지부 신임 본부장으로 부임했다. 전북 전주 출신인 나 본부장은 1978년 건협의 전신인 한국기생충박멸협회 시절 입사한 베테랑 중 베테랑이다. 건협의 역사를 모두 겪은 인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건협은 1964년 한국기생충박멸협회로 창립됐다. 당시 우리나라는 기생충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던 가난한 나라였다. 기생충박멸협회의 창립 이유는 기생충으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는 것이었다. 이때만 해도 의료 선진국이었던 일본에서 기술 지원 등을 받아 왔다. 나 본부장이 건협에 처음 입사한 것도 이때다. 기생충박멸협회의 노력 덕분일까. 1980년대에 들어서자 우리나라 기생충감염률은 '0(제로)'에 가까워졌다. 상급기관이었던 보건복지부는 1982년 임무를 완수한 기생충박멸협회의 이름을 한국건강관리협회로 개칭하고, 본격적인 건강검진 업무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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