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경재 충북도의회 사무처장…
△오원균 청주세무서장…
본보 24일자 6면 '균형발전·저출산·고령화는 시대적 과제'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정순(청주 상당) 의원의 사진이 같은 당 이장섭(청주 서원) 의원의 사진으로 잘못 기재돼 바로잡습니다.
△이명식 (사)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회장
△남기헌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한흥구 〃 사무국장 △김기영 〃 자치경찰정책과장 △장우성 〃 자치경찰행정과장…
△강전섭 청주문화원장
△서승우 충북도 행정부지사 △조경순 충북도 공보관…
△최영석 충북대학교병원장 △신영덕 〃대외협력실장 △오흥교 충북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박흥철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경식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북도연합회 회장 △문길곤 〃 사무처장…
△이현석 KT 충남·충북 광역본부장 △송규현 〃사업지원부장…
△황창선 청주흥덕경찰서장 △이재만 청주흥덕경찰서 정보계장…
△김동수 충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임정빈 〃 홍보계장 △김연일 충북지방조달청장 △김규전 한국농어촌공사충북지역본부 본부장 △ 김병수 〃 농지은행부장
△박종복 충북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조낭아 〃사무처장…
△조경순 충북도 공보관…
△김교선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맹상현 〃 기획총무부 부장…
오신손님 (12. 16) △손석민 서원대학교 총장
△남기상 청주시체육회 사무국장…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윤탁영 한국가스안전공사 홍보실장 △윤우섭 〃 홍보실 홍보부장
△이청룡 대전지방국세청장 △정성훈 대전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오원균 청주세무서장 △김영미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광우 〃교육국장 △전동현 〃 총무팀장
[충북일보] 본보 2020년 8월 31일자 13면 '산림불법개발 방치 탓 인삼농사 망쳐' 제하기사 중 "심지어 공무원들이 돈 받은 것 아니냐고 서정리 주민들 사이에 오갈 정도다"라는 내용에 대해 옥천군 관계자는 이는 사실 확인도 되지 않은 근거 없는 얘기만으로 보도돼 군 공무원들의 명예가 실추됐으며 전혀 근거도 없고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또 군 산림녹지과장의 "인삼밭 주민이 세 번이나 찾아와 얘기를 하고 갔다"라는 발언에서 세 번은 3명의 오기이므로 바로잡습니다.
△김성근 충북도교육청 부교육감 △구본학 〃 기획국장 △박승렬 〃 행정국장 △박창호 〃 교육국장
△서원석 한국은행 충북본부장
△임용환 충북지방경찰청장
오신손님 (8.4) △한필수 충북문화재단 사무처장
[충북일보] 30명의 사상자를 낸 청주시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검찰이 사고 주원인으로 지목된 임시제방 부실 관리의 책임자인 미호천교 공사 감리단장과 현장소장에게 실형을 구형했다. 청주지검은 24일 청주지법 형사5단독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감리단장 A(66)씨에게 징역 6년, 현장소장 B(55)씨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검찰은 결심공판 최종 의견진술을 통해 "A씨는 오송~청주 2구간 공사를 감독할 책임이 있음에도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고, 공사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술인임에도 법정 기준, 허가 절차 등에 있어 법과 계약상 의무를 모두 위반하는 등 고의에 가까운 중대한 과실이 있다"며 "이로 인해 무고한 시민 14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이어 "현재 유족들과 생존자들은 정신적 상해로 고통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한 점, 사고 직후 자신의 지위를 남용해 조직적이고 치밀한 방법으로 증거를 인멸하는 등 국가 재난 사고의 원인 규명을 방해했다"고 부연했다. B씨에 대해선 "피고인은 미호천교 공사 현장 내에 있는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속보=동거녀의 집이라고 생각하고 벽돌로 남의 집 현관 잠금장치를 부순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청주지법 형사1-2부는 특수주거침입·재물손괴 등의 혐의를 받는 A(61)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범행 도구인 흉기 2자루 몰수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28일 밤 9시 30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빌라에 들어가 벽돌로 남의 집 현관문 잠금장치를 여러 차례 내려쳐 부수고 집 안에 침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집 안엔 피해자 B(20대)씨가 살고 있었으며, 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체포 과정에서 경찰은 A씨의 몸속에 소지하고 있던 흉기 두 자루를 발견해 압수했다. 그는 현행범으로 체포되기 전에도 B씨의 집 현관문 앞에서 돌을 던지며 "내 동거녀와 같이 있는 것 아니냐", "죽여버리겠다" 등 폭언과 협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고, 동거하던 여성도 살지 않았다. 당시 만취 상태였던 A씨는 과거 자신과 동거하던 여성의 집으로 착각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