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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구제역 의심신고 잇따라

지난주 12곳 의심신고…돼지 3천마리·한우 12마리 매몰예정

  • 웹출고시간2011.01.30 14:27:1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음성군에 구제역 의심신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한 주 동안 생극, 대소, 삼성, 감곡 등지에서 12건의 의심신고가 접수돼 피해규모가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지고 있다.

30일 군에 따르면, 생극면 방축리·임곡리 2곳, 대소면 삼정리·오류리·내산리 4곳, 삼성면 선정리·용대리·대정리·상곡리 4곳, 감곡면 월정리·왕장리 2곳 등 방역당국에 총 12건의 한우와 돼지 축 의심신고됐다.

지난 한 주간 신고된 의심축 사육 돼지는 1만3천911마리이고, 한우는 206 마리이다.

이중 매몰대상은 돼지 3천11 마리, 한우 12 마리이다. 이는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에 따른 것으로, 전체 사육 가축 가운데 돼지는 43.4%, 한우는 5.8%가 선택적 살처분·매몰될 예정이다.

그러나 음성읍, 소이면,맹동면에서는 아직까지 구제역 의심신고가 단 한건도 접수되지 않았다.

한편, 음성군은 현재까지 7만7천79마리을 대상으로 살처분 매몰됐거나 살처분 매몰할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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