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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12.18 02:22: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 농업기술원(원장 민경범)이 매년 겨울철 농한기를 이용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해 오던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이 무기 연기됐다.

경북 안동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경기도까지 확산되는 등 전국적인 구제역 확산이 우려되는데 따른 조치다.

도 농업기술원은 각 시·군농업기술센터에 2011년 1월 초부터 2월 초까지 한 달 정도 실시하려던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을 구제역이 종료된 이후 연중교육 차원으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은 도내 농업인 2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각 시·군별로 지역실정에 맞게 1970년대 초부터 40여 년간 매년 연초에 실시해 오고 있다.

이 교육으로 농업인들에게 새해 영농설계를 위한 새로운 영농정보와 시책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역할을 해왔다.

충북도 농업기술원은 새해 농업인실용교육 외에도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각종 집합교육과 회의 등도 자제해 구제역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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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名醫)를 찾아서 - 충북대병원 대장항문외과 이상전 교수

[충북일보]암환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병원은 어디일까? 암 치료비로 인해 경제적 고통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보니 암환자와 가족들은 수술을 잘하면서도 진료비가 저렴하다면 최고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암 수술 잘하고 진료비가 저렴한 병원 상위 20곳'을 발표했다. 충북대병원은 대장암 부분에서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진료비(451만원)를 기록, 1위에 올랐다. 거기다 위암·대장암·간암 수술 환자가 입원기간 중에 사망하거나 수술 후 30일 이내에 사망한 경우를 나타내는 '암수술사망률' 항목에서도 1등급을 인정받아, 명실 공히 가장 저렴하면서도 암수술을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외과 중 '대장과 항문' 분야를 맡고 있는 충북대 이상전(59) 교수가 그 중심에 있었다. "대장암 수술의 질은 대부분 전국적으로 거의 동일합니다. 이제 우리나라 의학수준은 이미 세계 최고라 해도 무방합니다. 대장암 환자의 진료지침은 이미 정해져 있어요. 검사, 수술, 보조치료 (항암치료, 방사선치료)에 관한 지침이 나와 있지요. 이를 환자의 사정에 맞게 적절히 적용하면 됩니다. 즉 치료에 특별한 노하우나 비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모든 것이 공개되어 있다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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