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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2.20 15:39:00
  • 최종수정2015.02.20 15:48:30
괴산군에서 43일 만에 구제역이 발생했다.

충북도와 괴산군은 지난 19일 오후 괴산군 청천면 돼지 사육농장에서 돼지 15마리의 발굽에 물집이 생겨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 농장에서는 비육돼지 1천200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군은 19일 17두의 의심축 살처분과 통제초소 1개소를 설치하고 위험지역 방역대(3km)내 양돈농가 이동제한 명령(1농장)을 내리고 20일 의심축 249두를 예방적 살처분 및 매몰 실시했다.

괴산군에서는 앞서 지난달 2일과 7일 구제역이 발생했다.

올겨울 충북에서는 지난해 12월3일 진천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옥천·영동을 제외한 9개 시·군 33개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3만1천여 마리의 돼지(소 1마리)가 살처분됐다.

괴산 / 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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