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옥천군수 읍면 순방 연기…구제역 차단 거점소독소 추가설치

사태 심각성 인식...모든 공무원·주민 구제역·AI 방역에 '총력' 당부

  • 웹출고시간2017.02.13 16:08:00
  • 최종수정2017.02.13 16:08:00

김영만 옥천군수, 신강섭 부군수 등이 옥천읍 문정리 구제역 거점소독소를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충북일보=옥천] 김영만 옥천군수가 인근 보은군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이 잇따르자 13일 긴급대책회의를 소집, 차단 방역을 위한 특별 조치를 내렸다.

김 군수는 이날 인접 보은군과의 길목에 대한 거점소독소 설치를 강화하고, 근무자의 철저한 방역을 강조했다.

이에 군은 보은군 삼승면에서 옥천으로 넘어 오는 길목인 '안내면 오덕리'에 거점소독소를 추가로 설치했다.

또한 동이면 조령리 옻문화단지 인근에 가동 중인 거점소독소를 '청성면 능월리'로 옮겨 보은과 인접한 청성·청산면 지역 방역을 강화키로 했다.

추가로 설치한 두 거점소독소는 15일부터 가동한다.

이로써 지난 8일부터 가동 중인 '청산면 예곡리' 거점소독소를 포함, 보은군과 연결된 모든 도로에 소독소가 설치되는 셈이다.

김 군수는 오는 16일까지 일정이 잡혀있는 각 읍면 순방 및 주민과의 대화도 연기했다.

군은 또 14일 안남면, 15일 동이면, 16일 옥천읍 방문 일정을 잠정 연기하고, 구제역 방역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다는 방침이다.

김 군수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모든 공무원, 주민 등이 구제역과 AI방역을 위해 심혈을 기울일 때"라며 "백신접종 재확인, 축사 소독, 이동 차량 및 사람에 대한 통제 등 방역대책의 철저한 이행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도 SNS서포터즈가 만난 '공예명인 이신재'

[충북일보] 충북도가 우수공예인과 공예명인을 선정했다. 충북도 우수공예인 선정은 공예인들의 지위 향상 및 경쟁력 있는 우수공예품 개발을 통한 판로기반 조성을 위한 것이다. '충북도 우수공예인 지정관리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우수공예인 및 우수공예업체 선정은 지난해 7월 개최한 '충북공예품대전' 동상 이상 수상자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지난해 11월에 개최한 '제4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장려상 이상 수상자가 대상이다. 공예명인은 공예경력이 15년 이상으로 충북도공예협동조합 이사장의 추천을 받은 사람이 대상이라고 한다. 우수공예인 등으로 지정되면 우수공예품 판로 및 홍보지원과 각종 전시회 참가 및 문화 예술행사 등에 우선 초청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처음으로 도에서 선정한 공예명인은 비전데코리에의 이신재 대표다. 이 대표는 데코파쥬 기법을 활용한 한지공예를 하고 있다. 한쪽 벽면을 가득 채워도 모자랄만큼 많은 자격증과 상장을 가지고 있는 이신재 대표는 사실 태어날 때부터 장애를 갖고 살아왔다. 다리 한쪽이 다른쪽에 비해 18㎝나 짧다고 한다. 어려서부터 몸이 불편했기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