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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구제역 안전지대 만든다

감곡가축시장 폐쇄 등 조치 예방 총력

  • 웹출고시간2010.12.02 14:19: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경북 안동지역에서 최초 구제역이 발생되자, 음성군이 발빠르게 구제역 방역활도에 나섰다.

음성군은 최근 경북 안동시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의 관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구제역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11월부터 운영 중인 AI 가축방역상황실을 구제역과 통합 운영하고,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가축방역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음성군 긴급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해 향후 구제역 방역대책 등 구제역 차단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군은 농가 자율방역을 독려하고자 기공급된 소독약품을 이용해 농가 자율방역에 철저를 다할것을 당부했으며, 가축전염병 예찰요원을 총동원해 우제류 가축에 대한 임상관찰이나 유사증상 여부를 확인하는 등 구제역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구제역 발생과 관련해 군은 구제역의 관내 유입을 차단하고자 감곡가축시장에 대하여 무기한 폐쇄 조치를 취했다. 이에 따라 음성축산업협동조합에서는 가축의 매매를 위해 가축중개매매센터를 운영하여 농가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

군은 전염병 예방에 온 행정력을 모아 단 한 건의 구제역도 발생하지 않은 안전한 지역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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