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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민관합동 구제역 방역 총력

보은 한우협회도 자율방역초소 7개소 운영

  • 웹출고시간2010.12.07 13:55:0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은군은 지난 11월 29일 경북 안동시에서 구제역 1차 발생이후 예천군 한우농가에서도 구제역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방역대 외곽지역 확산단계로 판단돼, 이장협의회 및 보은군 한우협회 등과 긴급회의를 개최해 군내 양축농가의 유입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예비비 1억 6천여만원을 긴급히 투입해 지난 7일부터 마로면 적암 초소 이외에 고속도로 IC 3개소(보은, 속리산, 회인)에 방역통제초소를 추가 설치 · 운영해 보은군으로 진입하는 외부차량을 전면적으로 통제 ·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 한우협회보은군지부에서도 총 7개소(삼승면 신기·노덕리, 수한면 문티리, 회인면 오동리, 내북면 봉황리, 산외면 가고·대원리)에 자율방역대를 설치·운영해 일반차량 및 축산관련 차량을 자체적으로 집중 소독하고 있다.

군은 부군수를 중심으로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구제역 종료시까지 확대 운영해 구제역 의심축 신고 접수 및 우제류 사육농가에 대한 전화예찰을 집중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 군은 소규모 축산농가의 방역지원을 위해 23개반/56개팀/184명으로 구성된 공동방제단을 11개 읍·면에 최대한 활용해 지속적인 소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 공수의사 및 공무원 등 읍· 면별 예찰담당자 25명을 적극 활용해 주 2회 이상 우제류 사육농가들을 대상으로 예찰활동을 집중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보은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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