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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에 첨단동물모델평가동 건립한다

복지부 주관 타당성 연구용역 착수
인간화마우스 활용 신종 감염병 치료제 개발 기대

  • 웹출고시간2018.02.12 13:13:14
  • 최종수정2018.02.12 13:13:14
[충북일보]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환자맞춤형 치료제와 신종 감염병 치료제 개발을 수행할 첨단동물모델평가동이 건립된다.

충북도는 첨단동물모델평가동 건립을 위한 타당성 연구용역을 올해 상반기에 복지부 주관으로 수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타당성 연구용역 결과 첨단동물모델평가동 건립에 대한 경제성이 확보되면 사업 규모 및 사업비 등을 결정된다.

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삼은 도는 첨단동물모델평가동이 들어서면 인간화마우스와 마모셋원숭이(소형영장류) 등 첨단동물모델을 활용한 항암제와 간 치료제 등 환자맞춤형 의약품과 지카, 메르스, 사스 등 신종 감염병 치료제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존 동물모델은 동물 자체에 의약품 효능평가나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평가결과나 임상예측이 부정확했으나 첨단동물모델 활용 시 이러한 단점들이 보완, 신약개발 성공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량 해외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인간화마우스는 1마리당 600만~700만 원 수준으로 수입대체효과도 볼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최근 보건의료산업 패러다임이 표준치료 및 단일 의약품 중심에서 개인 맞춤형의료, 정밀의료, 재생의료 등으로 변화함에 따라 최첨단분야 수요 증대와 신종 대유행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첨단동물모델평가동 건립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 안순자기자

*인간화마우스=실험용 마우스(mouse)의 면역생태를 제로(ZERO)화한 후 인간의 줄기세포나 조직을 이식해 인간의 생체기능을 갖게 되는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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