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6.02.21 15:42:32
  • 최종수정2016.02.21 17:10:10
◇청주 상당
정우택, '우리동네 슈퍼맨' 선거운동 시작

○…새누리당 정우택(청주 상당) 예비후보가 '청주 상당 우리동네 슈퍼맨'이란 주제로 민생밀착 선거운동을 시작.

정 예비후보는 "'우리동네 슈퍼맨'은 동네슈퍼처럼 필요한 것을 주민들에게 공급해주는 역할과 주민들 옆에 항상 있겠다는 의미"라고 설명.

정 예비후보는 21일 새벽 용화사 방문을 시작으로 어린이회관, 낭성면 귀래리 사당, 국민생활체육관, 성안길 철당간, 노현리 등을 방문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

정 예비후보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통해 지역발전뿐만 아니라, 충북의 목소리를 중앙정치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하루 24시간을 쪼개서라도 동네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자그마한 민원부터 대형 국책사업에 이르기까지 지역과 충북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

◇청주 서원
최현호, 당내 경쟁력 여론조사 결과 발표

○…새누리당 최현호(청주 서원) 예비후보가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한 당내 경쟁력 등과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

'20대 총선 흥덕갑(서원구) 국회의원 선거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중 새누리당 후보로 누가 나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란 질문에 최 예비후보가 27.9%, 한대수 예비후보가 25.9%, 이현희 예비후보가.1% 순으로 조사. '지지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유보 응답은 37.1%.

"20대 총선 흥덕갑(서원구) 국회의원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최현호 예비후보와, 더불어 민주당 오제세 국회의원이 후보로 출마한다면 누구를 지지하시겠습니까"란 질문에는 최현호 44.6%, 오제세 40.5%,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름 14.9%로 집계.

이번 조사는 지난 15~16일 청주시 서원구 유권자 512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전화 임의걸기(RDD) 자동응답(ARS) 및 스마트폰앱 방식으로 조사. 응답률은 3.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4.3%p.

통계보정은 성, 연령, 지역별(2015년 10월 행자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기본가중과 함께 여야 정치성향별 과대 또는 과소 표집 문제를 보정하기 위해 해당 선거구 제18대 대선 득표율 가중을 추가 적용.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안창현, 安 대표와 '위안부 리포트' 뮤지컬 관람

○…국민의당 안창현(청주 서원)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안철수 공동대표, 이상돈 공동선대위원장 등과 함께 국회에서 열린 '위안부 리포트'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

안 예비후보는 신언관(청주 청원) 예비후보와 회동을 갖고 충북지역에서 국민의당에 대한 세몰이 대책을 논의한 뒤 지역 민심을 청취.

안 예비후보는 선거 슬로건을 '못 살겠다, 확! 바꾸자'로 정하고, 이번 선거를 기득권 정치 대 새로운 정치, 구시대 인물 대 새로운 인물로 규정.
◇청주 흥덕
김준환 "주택가 놀이터 현대화해 주차난 해소하자"

○…새누리당 김준환(청주 흥덕) 예비후보가 21일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한 놀이터 활용방안'을 발표.

김 예비후보는 "신축 건물의 경우 건축법에 의거, 용도와 규모별로 법정주차대수 이상의 주차장을 설치해야 하지만 기존 건축물은 강제 리모델링할 수 없다"며 "이러한 관점에서 기존건축물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공간을 창출해야 하는데, 주택가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놀이터를 현대화하면서 놀이터 지하공간을 주차장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

그러면서 "조사결과 흥덕구의 주택가 놀이터의 평균 규모는 1천400~1천600㎡이고 이정도 규모에는 한 층에 약 40여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며 "40여대의 주차공간이라면 시급한 주차난은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
김정복 "청주 생태산업단지 조성할 것"

○…새누리당 김정복(청주 흥덕) 예비후보가 "청주에 생태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강조.

김 예비후보는 "청주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안중 하나는 공단활성화인데 그 해결책 중 하나는 생태산업단지 조성"이라며 "현재 발생하는 대기오염, 환경오염을 대폭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료나 에너지 재사용을 통한 생산원가도 줄 일수 있어 공단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

이어 "생태산업단지 구축 사업은 친환경적인데다 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며 "이 사업으로 산업단지와 지역 사회가 상생하는 이상적인 사회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
도종환, 팟캐스트 '이이제이' 참석

○…더불어민주당 도종환(청주 흥덕) 예비후보가 21일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열린 팟캐스트 '이이제이' 공개방송에 참석.

이날 공개방송에는 더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을 비롯해 손혜원 홍보위원장, 표창원 비상대책위원, 양향자 선거대책본부위원, 이동형 시사평론가가 출연.

도 예비후보는 "이와 같은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은 정치혁신과 서민경제 안정을 바라는 간절한 소망이 표출된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갖는 것 자체가 정치혁신의 출발"이라고 강조.

도 예비후보는 이날 공개방송 이후 참석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충북지역 총선 전망을 포함한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
정윤숙, 주말 얼굴 알리기에 총력

○…새누리당 정윤숙(청주 흥덕) 예비후보가 주말 얼굴 알리기에 주력.

정 예비후보는 20~21일 직장새마을운동 활성화 단합대회, 서원경신협 22차 정기총회장을 비롯해 성종교시설, 전통시장 등을 잇따라 방문.

정 예비후보는 "선거 때만 표심을 얻기 위해 시민을 섬기는 것이 아닌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섬김 실천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새정치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은 물론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고민해 나가겠다"고 강조.

◇청주 청원
권태호 "임플란트, 4대 중증질환 등 건강보험 혜택 확대"

○…새누리당 권태호(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21일 "임플란트와 의치 등 치과 분야 건강보험 적용 대상을 확대하고 국민건강보험 수혜율을 높이는 등 공공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공약.

권 예비후보는 "올 7월부터 틀니와 임플란트 국민건강보험 적용 대상이 만 70세 이상에서 만 65세 이상으로 확대 시행되고 1인 당 2개까지 치료 및 재료비(50%)가 지원된다"며 "하지만 65세 미만 중장년층에게는 건강보험 급여 혜택이 전혀 부여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

그러면서 "65세 미만 비급여 대상자들에게도 연령별로 임플란트 보험 혜택이 단계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

이어 "희귀 난치질환 본인부담금 비율을 다른 중증질환 수준으로 낮추는 등 질병에 따른 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
김재욱 "오창 종합병원 유치할 것"

○…새누리당 김재욱(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오창지역의 종합병원 유치를 공약.

김 예비후보는 "현재 오창 인구는 5만6천여명에 달하지만 제3의료기관 부재로 질 높은 의료혜택을 받지 못한 상태"라며 "오창 지역주민들을 위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한 필수적인 요건으로 종합병원 유치는 꼭 필요하다"고 피력.

이어 "종합 병원이 유치될 경우 오창읍 주민뿐만 아니라 북이, 내수 등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도 질 높은 의료혜택을 실질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
오성균 "3일 이상 연휴 많이 만들겠다"

○…새누리당 오성균(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21일 "국경일·공휴일을 조정하는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겠다"고 공약.

오 예비후보는 "국경일과 공휴일 통합·조정은 화·수·목요일로 돼 있는 국경일 등을 월 또는 금요일로 조정해 3일 이상 연휴를 많이 만들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

이어 "이 제도가 시행될 경우 설날과 추석을 제외한 3일 이상 연휴가 2017년 4번, 2018년 8번, 2019년 6번이 보장된다"며 "근로자들의 경우 공유일과 연차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경우 1주일의 장기 휴가도 누릴 수 있게 된다"고 주장.

오 예비후보는 "OECD국가 중 근로시간 2위에 해당하는 우리나라 근로자들이 휴일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휴가의 연계성과 근로의 만족도를 꾀할 수 있다"고 피력.
청원 더민주 이종윤 23.3%, 변재일 20.3%

○…더불어민주당 이종윤(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DNA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

현 청원구 선거구 획정을 전제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누구를 지지하고 계십니까'란 질문에 이 예비후보가 23.3%, 변재일 후보가 20.3%로 조사.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모르겠다'는 유보 응답은 56.4%.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청원구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707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ARS방식으로 실시. 표본추출은 성·연령·지역기준 인구비례에 의해 목표 표본을 할당한 후 RDD방식으로 진행. 조사완료 후 성·연령·지역(2015년 12월 안행부 주민등록인구기준)으로 3way 가중값을 부여. 응답률은 1.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7%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제천·단양

김기용 예비후보

박문서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총재, 김기용 예비후보 방문

○…새누리당 김기용(제천·단양)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선거대책본부를 방문한 박문서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총재와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

김 예비후보는 "청소년들의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르게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 유치가 이뤄져야 한다"며 "또한 각종 청소년관련 시민단체의 유해환경 정화활동이 활발히 이뤄진다면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

박 총재는 "김 후보가 대한민국 경찰청장 출신으로 청소년들의 비행 예방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한국 청소년 육성회 총재로서 힘찬 응원을 보낸다"라고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

◇증평·진천·괴산·음성
중부4군의 정치 1번지는 '금왕'

○…4.13총선에서 중부4군(증평·진천·괴산·음성) 출마를 선언한 예비후보들이 모두 음성군 금왕읍에 선거사무소를 설치해 금왕이 정치적으로 요충지라는 것이 입증.

더불어 민주당 임해종 예비후보, 국민의당 김경태·김영국 예비후보 등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3명 모두가 금왕읍에 선거사무소를 설치.

후보자등록 신청기간인 다음달 24일부터 25일까지 한 달여간 남긴 가운데 경대수 국회의원의 예비후보등록 시점과 선거사무소 설치 장소가 현재까지 정해지지 않아 지역 정가의 관심 집중.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