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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1.31 16:34:13
  • 최종수정2016.01.31 16:34:28
정윤숙, 여성스타트업 기업 지원 확대 약속

○…새누리당 정윤숙 청주 흥덕구 예비후보가 지난 27일 여성스타트업 기업 대표들과 미팅을 갖고 건의사항을 청취.

정 예비후보는 "창업이라는 어려운 길을 통해 지금의 상황을 극복하려는 경력단절여성들이 보다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취·창업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며 "창업보육과정을 통한 창업훈련과 컨설팅을 강화하고, 연구개발(R&D) 창업자금을 대폭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

이어 "창업 이후 전문가 멘토링 강화와 산업기술 및 시장 분석 지원체계도 구축하겠다"며 "여성부가 추진하는 '온라인 상담서비스'를 확대,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사업 성공의 길을 열도록 하겠다"고 강조.
이종윤, 공목상권 활성화 공약 제시

○…더불어민주당 이종윤 청주 청원구 예비후보가 '영세자영업자 업종보호 및 소득향상'에 관한 공약을 발표.

이 예비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내 △개업5년 미만 자영업자에 소득세 감면(연차별, 소득별) △카드수수료 1%대로 인하 △대형유통업체 영업시간 및 휴무일수 확대 △생계업종에 대기업진출 금지 △영세자영업자협동조합설립지원 법 제정 등을 제시.

이 예비후보는 "골목상권을 활성화시켜 자영업 폐업으로 인한 빈곤층 진입을 원천적으로 막아 민생경제를 살리겠다"며 지지를 호소.
신용한 '황소캠프' 개소식…경제계 인사 대거 참석

○…새누리당 신용한 청주 흥덕구 예비후보가 지난 29일 선거사무소인 '황소캠프' 개소식을 연 가운데 경제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

이날 개소식에는 광동제약 대표이사를 비롯해 대림B&Co, 인크루트, KCC정보통신, 신안그룹 등 굴지의 기업 대표들이 참석.

신 예비후보는 "황소캠프라는 이름처럼 청주, 흥덕의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오직 일만 하겠다"며 "최고의 국정경험과 최강의 본선경쟁력을 바탕으로 청주, 흥덕을 대한민국의 경제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각오.
권태호, 2일 '진심캠프' 선거사무소 개소

○…새누리당 권태호 청주 청원구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진심캠프) 개소식을 오는 2일 오전 청원구 내덕로 67-1(내덕칠거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최.

이날 개소식에는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과 설송웅 전 국회의원, 청주 지역 시·도의원과 총선 예비후보자, 김용곤 ㈜대주 회장, 권용수 삼척상공회의소 회장 등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

진심캠프 관계자는 "예비후보로 등록한 지 50일이 채 안됐지만, 능력 있는 새 인물 '권태호'에 대한 지역민의 기대와 성원을 피부로 실감하고 있다"고 설명.

한편 권 예비후보는 지난 29일 청주 밀레니엄타운을 찾아 '청주해양과학관' 예비타당성 조사 현지실사에 나선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원들을 상대로 유치활동에 힘을 보태기도.
송태영, 창년창업·일자리 공약 발표

○…새누리당 송태영 청주 흥덕구 예비후보가 31일 청년창업·창직과 일자리 창출 공약으로 제시하며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가 지역에서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

송 예비후보는 판교테크노벨리, 가산디지털단지 등 벤처창업중심산업단지 등을 예로 들면서 "우리지역의 벤처창업과 산업경제발전의 핵심인프라 건설이 시급하다"고 주장.

송 예비후보는 공약 세부실천방안으로 △소프트웨어·콘텐츠·앱분야 전문인력양성 △사무공간·경영지원 인프라 확대 △지역대학 중심의 산학연 연계 창업보육센터(BI) △실패 기업인 재도전 기회확대 △세종시와 연계한 MICE산업 육성 등을 제시.
신언관, 국민의당 중앙위원 선임

○…(가칭)국민의당 신언관 청주 청원구 예비후보가 국민의당 중앙위원으로 선임.

신 예비후보는 1일 오후 서울 마포 중부여성발전센터 강당에서 열리는 국민의당 중앙위원회의에 참석할 예정.

이날 중앙위원회의 주요 의결 사항은 2일 창당대회에 상정할 강령 및 기본정책, 당헌 결정 등.
"6번째 도전 아버지를 도와주세요"

○…새누리당 최현호 청주 서원구 예비후보가 가족의 든든한 지원을 받으며 선거운동에 매진.

최 예비후보의 부인과 2명의 아들은 밤낮 가리지 않고 서원구 곳곳에서 명함을 돌리며 남편이자 아버지(최 예비후보)의 지지를 호소.

최 예비후보의 차남인 창규(26)씨는 "20여년간 변함없이, 6번째 도전하시는 저희 아버지의 한결같은 소신을 봐서라도 이번에는 꼭 도와 달라"고 당부.
오성균 "가계부채 해소 위해 정책적 지원 나설 것"

○…새누리당 오성균 청주 청원구 예비후보가 "가계부채 해소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공약.

오 예비후보는 "기존 대출의 경우 계획적 원금상환을 하는 가계에 대해 현재 약정금리보다 낮은 금리가 적용될 수 있도록 선별적 정책금융지원을 하도록 해야 한다"며 "국제정세 변화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의해 금리가 급등한 경우, 추가적 금리인상분에 대해서는 이자 지원을 약속함으로써 국제정세 불안에 따른 국민들의 불안 심리를 안정시켜야 한다"고 제안.

이어 "제2금융권 대출을 제1금융권으로 전환토록 하는 정책적 배려도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
김정복 "정치경제 '완전정복'"

○…새누리당 김정복 청주 흥덕구 예비후보가 과거 1970~1980년대 유명했던 참고서시리즈 '완전정복'을 활용, 선거운동을 전개.
김 예비후보는 '정치경제 완전정복'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완전정복' 참고서 커버를 장식했던 나폴레옹 사진을 이용.

김 예비후보는 "예전에 유명했던 참고서 시리즈로 큰 도움을 받았지만, 그때 그 당시 어려웠던 시절도 떠올리게 한다"고 회상.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국토부 재직당시부터 자동차소비권리위해 노력

○…권석창 제천단양 국회의원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국토부의 신차 교환·환불 제도의 법제화 추진에 대해 자동차소비자권리의 향상을 위한 국토교통부의 이번 결정을 적극 지지한다며 환영.

권 예비후보는 국토부 재직 중에도 자동차소비자권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던 것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특히 2014년 현대자동차·쌍용자동차에 대해 연비 과장 판정을 내렸으며 약 12만대의 싼타페 소유자가 최대 40여만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

이번 결함신차 교환·환불 법제화는 권 예비후보가 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기획단장으로 재임 시에 검토하기 시작했던 정책으로 마침내 결실.

국토부 재임동안 자동차소비자권리의 향상을 위한 정책들을 펼쳐왔던 권 예비후보는 "결함신차 교환·환불제도가 입법화 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며 "앞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소비자 권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
고성국 박사, 제천서 엄태영예비후보와 미니토크쇼

○…주요 방송에서 정치평론가로 활약하고 있는 고성국 박사가 제천에서 미니토크쇼를 열언 눈길.

지난 30일 엄태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열린 자리에서 고 박사는 "엄태영은 자랑스런 친구"라고 소개하며 말문을 열어.

그는 "정치하는 사람에게는 때가 있다. 엄태영이 젊은 시절 정치권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 잘 알고 있다. 엄태영 만큼 잘 준비된 사람이 없다"며 "시장 8년하며 배운 것이 예산 따내는 것일 것이다. 시장은 임기 절반 정도는 중앙부처와 국회가서 예산 따내는 것이다. 길목을 알아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

이어 "새누리당의 개혁블럭과 호흡을 계속하며 정당활동도 활발히 했다"며 "국회에 입성하면 최소한 3선급 이상의 역할을 할 것이다. 초선이라도 입성하면 자기 역할을 할 수 있는 역량을 지녔다"고 역설.

또 그는 "엄태영은 서 전 대표에게 오른팔 같은 존재다. 국회의원이 되면 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만들고 있다"며 "지역발전 뿐만 아니라 여의도 정치판에서 큰 역할을 할 일꾼이 엄태영이다.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

이날 엄태영 예비후보는 "서청원 전 대표의 '제천의 엄태영에게 좋은 일이 생긴다면 천지개벽 할 일이 있을 것'이란 말씀을 잊지 않겠다"며 "초선이라도 재선 3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친화력과 잠재력 총동원, 지역주민들의 성원을 하나로 묶어 중진들과 뜻을 모아 지역발전을 위해서 큰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

제천·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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