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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3.08 17:41:03
  • 최종수정2016.03.09 17:40:40
정우택 "복합실내체육관 건립할 것"

○…새누리당 정우택(청주 상당) 예비후보가 8일 "국제대회가 가능한 배드민턴 전용경기장을 비롯한 복합실내체육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공약.

정 예비후보는 "배드민턴은 생활체육으로 청주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국제대회를 할 수 있는 배드민턴 전용경기장이 없는 실정"이라며 "복합실내체육관 건립을 통해 청주시민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대하고, 전국규모의 대회뿐만 아니라 국제경기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겠다"고 강조.
한범덕, 청년 취업 지원·쉐어하우스 공급 공약

○…더불어민주당 한범덕(청주 상당) 예비후보가 8일 청년들의 취업활동지원과 청년용 쉐어하우스 공급 등을 약속.

한 예비후보는 8일 "취업난, 비정규직, 저임금, 자녀 양육 등으로 고통과 불만을 호소하는 청년들이 많다"며 "청년들이 생계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구직과정을 할 수 있도록 취업활동지원 및 패키지형 공공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2∼4룸식의 청년용 쉐어하우스 임대주택 5만 가구 이상을 확대 공급하겠다"고 공약.

이어 "신혼부부용 소형주택 5만 가구 이상 확대 공급 및 주거지원 대출 요건 완화로 청년 주거를 개선할 것"이라며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청년고용의무할당제 도입, 실노동시간 단축 등을 추진해 총 70만개의 청년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강조.
최현호, 노인일자리 확대 공약

○…새누리당 최현호(청주 서원) 예비후보가 8일 노인복지관련 공약 중 하나로 노인일자리 확대를 공약.

최 예비후보는 "'노후준비지원법'을 강화하는 한편 고령자고용촉진법에 고시된 고령자적합직종에 대한 권고규정을 개선할 것"이라며 "고령자우선고용 직종의 발굴과 확대 및 상시 교육 등을 통해 고령자의 취업 범위를 넓힐 것"이라고 약속.

최 예비후보는 "고령자의 일자리 확대를 통해 노인분들의 경제적, 사회적 자립을 지원할 것"이라며 "사회의 한 일원인 어르신들이 자긍심을 되찾을 수 있도록 고령자에 대한 일자리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강조.
김정복, '희망 릴레이' 전개

○…새누리당 김정복(청주 흥더) 예비후보가 지역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희망 릴레이'를 전개.

희망 릴레이는 주민들에게 직접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것을 포함해 쓰레기 수거, 연탄봉사, 주차관리요원 등 각종 봉사활동을 주민들과 함께 진행하는 게 주 목적.

김 예비후보는 "희망체험 릴레이는 서민들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약속에 대한 실천"이라며 "우리지역 주민들과 많은 자리를 함께하고, 좀 더 진실 되고 힘찬 정치를 하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이기도 하다"고 강조.
김준환 "우리 지역 농산물 애용합시다"

○…새누리당 김준환(청주 흥덕) 예비후보가 8일 옥산면 신촌리의 한 버섯농장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로컬푸드 장려 운동에 대해 논의.

김 예비후보는 "흥덕구에서도 지속적으로 흥덕구청 주차장과 지웰시티 1·2차몰 지하광장을 이용한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지만 아직은 홍보가 부족해보였다"며 "지난해 말 우리구의 생산자와 소비자들이 함께한 '흥덕구 생산자 및 소비자 교육'과 같은 로컬푸드장려 운동 등을 통해 도·농교류가 더 적극적으로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강조.

이어 "식품을 수송하는 거리가 짧아 더 신선하고, 우리 지역 농민들의 경제에도 큰 보탬이 되는 로컬 푸드를 지역민들께서 더욱 애용하시길 바란다"고 당부.
송태영, 민생분야 공약 제시

○…새누리당 송태영(청주 흥덕) 예비후보가 8일 민생 분야 공약을 발표.

송 예비후보는 OECD의 '2015년 삶의 질' 보고서를 근거로 "우리 국민들의 삶의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58점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국 중 27위, 경제적 행복도는 44.6점으로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며 "준비되지 못한 비전문가에게 우리 지역을 맡겨선 안 된다"고 주장.

그러면서 △사회안전망과 복지시스템 정비 △경제적 평등과 사회적 유대 강화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경제의 안정적 관리 등의 계획을 제시.
신용한, 궁평~오송간 도로확포장공사 주민 의견 수렴

○…새누리당 신용한(청주 흥덕) 예비후보가 8일 오송읍 궁평~오송간 도로확포장공사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

신 예비후보는 "궁평~오송간 도로가 건설되면 주변지역의 도로교통 시설이 정비됨에 따라 지역사회의 발전을 촉진시키고 소득증대 및 지역주민의 교통편리 증진이 기대된다"고 전망.

그러면서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숙원사업인 만큼 조속한 완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
도종환, 대학생 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도종환(청주 흥덕) 예비후보가 7일 청주지역 대학생 20여명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

도 예비후보는 이번 간담회에서 사립학교법 개정, 등록금심의위원회 구성, 청년들의 투표참여, 학자금 대출 등에 대한 대학생들의 의견을 청취.

도 예비후보는 "학생들 의견을 적극 수용해 법률 개정 노력에 나서는 것은 물론 청주 지역 대학 현안 해결에도 노력하겠다"고 강조.

청년들이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정치를 바꿔줄 것을 당부하기도.
권태호, 민생 중심 '경청투어' 진행

○…새누리당 권태호(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지역 내 각계각층을 만나 민원을 청취하는 '경청투어'를 진행.

권 예비후보는 8일 파견업체를 찾아 일용직 근로자들의 어려움을 청취.

이어 오창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 뒤 공인중개사협회 청원구지회와 경기침체, 부동산 시장 냉각에 따른 중개업체의 의견을 수렴.

권 예비후보는 "현실성 없는 개발공약을 남발하기보다는 실물경제와 민생현장에서 청원 발전의 해답을 찾을 것"이라며 "각 경제주체들의 어려움과 건의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해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
김재욱 "농축산업 지원정책 확대하겠다"

○…새누리당 김재욱(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8일 "농축산업 지원정책을 확대해 청원을 '명품농업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

김 예비후보는 "청원이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산업과 농업의 자족도시 기반 구축에 정책의 중점을 둬야 한다"며 "나 혼자 잘 아는 행정전문가가 아니라 주민들이 잘 알고 함께 손잡고 힘차게 뛸 수 있는 '청원전문가'가 필요하다"고 강조.

김 예비후보는 축산 지원정책 강화와 농업생산기반 확충 및 복합산업 육성, 재래시장 소상공인 지원 등을 약속하기도.
김현문, 주거·기부문화 활성화 공약 발표

○…새누리당 김현문(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8일 주거·기부문화에 대한 공약을 발표.

김 예비후보는 "행복주택 신혼부부 특화단지 조성 및 어르신들의 주거편의를 위한 공공실버주택단지 조성과 나눔기본법 제정으로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겠다"고 강조.

김 예비후보는 "젊은 층의 결혼 및 출산을 지연시키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주거문제"라며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가 주변시세보다 20~40%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는 행복주택을 확대 보급 하고 노인 주거 복지를 위한 공공 실버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약속.

이어 "기부연금 활성화를 위해 기부자 기부금 세액공제, 연금수령액 저율과세(3~5%)를 추진할 것"이라며 "기부금품 모집의 사전규제 완화 등 기부금품 모집과 사용관련 제도를 대폭 개선하겠다"고 피력.
변재일 "내덕동 밤고개 도로 확장할 것"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내덕동 내덕칠거리∼옛 연흥주유소 삼거리 약 750m 구간과 내덕칠거리∼율량교사거리 약 900m 구간 도로를 확장하겠다고 공약.

변 예비후보는 "해당 구간은 이미 도시계획에 확장이 반영돼 있으나 시 예산 부족으로 인해 사업계획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

이에 변 예비후보는 '도로법'을 개정, '대도시'의 정의를 '인구 50만 이상의 도시'로 변경해 국토교통부 국비 지원 사업인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에 청주시를 포함시켜 국비 지원을 받는다는 계획.

변 예비후보는 "청주시가 도시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법률을 개정, 내덕동 밤고개 구간이 확장될 수 있도록 20대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이종윤, '희망' 홍보물 발송

○…더불어민주당 이종윤(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지난 8일 청원지역에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일제히 발송.

이 예비후보는 '희망'이라는 주제로 발송된 이번 홍보물에 자신의 공직생활, 정책 공약, 다짐 등을 수록.

이 예비후보는 "희망의 정치, 더불어 사는 세상을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지지를 호소.
신언관 "교과서 국정화 반대 교사 징계 신중해야"

○…국민의당 신언관(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 의사를 표명한 교사에 대한 징계는 신중해야 한다"고 주장.

신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내 "도내 1천여명의 교사, 전국적으로 3만여명의 교사가 국정화 반대 운동에 참여했다"며 "이들 교사에 대해 교육부는 각 시·도 교육감에게 파면에서 감봉, 견책에 해당하는 징계를 내리도록 직무이행 명령을 내렸다"고 설명.

그러면서 "역사교과서 확정 고시 이후 지난해 11월6일 발표된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의 조사에 의하면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에 찬성 36%, 반대 53%로 국민 대다수가 반대했던 사안"이라며 "교과서 편찬 체제 및 교과서 내용 등 '교육의제'에 대한 일선 학교 교사들의 의사표시는 마땅히 존중돼야 한다"고 피력.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이종배, "재선의 힘으로 100년 충주의 새 미래를 열겠다"

○…새누리당 이종배(충주) 예비후보가 8일 20대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재선의 힘으로 100년 충주의 새 미래를 열겠다"고 강조.

이 예비후보는 "충주를 대한민국 교통물류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며 "중부내륙선 철도 추진, 수도권 접근성 증대, 서북 X축의 조기 완성 등으로 대한민국 교통물류 중심 고을을 만들어야 한다"고 피력.

이어 "중부내륙선 고속화를 위해서는 시속 250㎞의 고속차량 운행과 설계기준 상향, 복선화, 구간 연장 등이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충주 / 김주철기자
장진호 "여론조사 왜곡 전혀 없었다"

○…더불어민주당 장진호(제천·단양) 예비후보가 최근 발표된 중앙선관위의 불법여론조사와 관련, 억울함을 호소.

장 예비후보는 "해당 여론조사기관에 문의한바 이번 조사는 불법이나 특정 후보의 사주에 의한 왜곡이 전혀 없었을 뿐더러 오히려 이 같은 조사방법에 따라 손해를 입은 상황"이라며 "해당 조사기관은 현재 법률사무소를 통해 중앙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한 실정"이라고 설명.

그러면서 "타 후보의 왜곡된 여론조사에 대한 기자회견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타당에 비해 열세인 상황에서 이 같은 분란은 전혀 도움이 되지 못 한다"고 주장.
제천참여연대 "불법선거운동 철저히 조사하라"

○…제천참여연대가 최근 중앙선관위가 발표한 여론조사를 이용한 불법선거운동에 대해 사법기관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

참여연대는 "제천·단양지역은 언론과 여론조사 기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일부 후보들의 불법 선거운동으로 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가 특별 관리하는 선거구가 됐다"며 "민의를 대표하겠다는 후보들이 불량후보라는 선입견을 가지게 됐고, 이는 유권자들의 선거 참여에 상당부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

이어 "근원적 민주주의 제도를 손상한 당사자들과 주변인들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며 "조속한 수사결과 부정행위 후보를 배제한 상태에서 선거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

제천·단양 / 이형수기자
이재한, 괴산 공약 6가지 제시

○…더불어민주당 이재한(보은·옥천·영동·괴산) 예비후보가 8일 괴산 발전을 위한 핵심 공약을 발표.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유기농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 △새재 과거길 체험단지 조성 △화양동 선비문화체험단지 조성사업 △성불산 치유의 숲 조성 △괴산 관문 조성 △중부권 영상종합촬영소 건설 등 6가지 핵심 공약을 제시.

이 예비후보는 "대표적 유기농 산업과 향토문화, 괴산 산막이 길을 통한 느림의 미학이 두루 갖춰진 명품 괴산 지역의 지속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정을 쏟겠다"고 강조.

이어 "중부권 영상종합촬영소 건설 사업도 관계자들과 협의를 통해 명실공히 중부권의 대표적 촬영장소로 육성하겠다"고 약속.

괴산 / 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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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