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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2.27 18:18:47
  • 최종수정2015.12.27 18:19:00
[충북일보] ○…박덕흠(새누리) 국회의원과 이재한(새정치) 예비후보로 압축되고 있는 남부3군 지역은 '정치 무관심'이 총선의 걸림돌로 작용.

버스투어로 유권자와 만남을 시도하고 있는 이 예비후는 "정말 힘든 여정이 될 것 같다"며 "정치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유권자와의 만남이 어려운 지경"이라고 토로.

이 예비후보는 "하지만 지난 총선때와는 사뭇 다르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이번 총선에는 박덕흠 의원과의 맞대결이 될 공산이 크다. 그 만큼 올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유권자들과 만날 생각"이라고 설명.

이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당직자들과 함께 아동복지시설 옥천 영실애육원(원장 김경자)을 방문, "성탄절이 다가오니 자연스럽게 생각난 곳이 영실애육원이었다"고 소회.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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