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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철 예비후보, 류한우 단양군수와 만나

저녁시간에는 제천시 관내 지역 행사 돌며지지 호소

  • 웹출고시간2015.12.23 11:28:34
  • 최종수정2015.12.23 11:28:34
[충북일보] 정연철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자신의 고향인 단양군 어상천면을 찾아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

이날 정연철 예비후보는 어상천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최한 색소폰 교실 작품 발표회에 참석했으며 마침 류한우 단양군수가 이 자리에 참석한 관계로 뜻밖의 만남이 이뤄졌다.

정 예비후보는 류 군수와 제18대 대통령 선거 시 당시 단양지역에서 박근헤 후보의 지원 유세를 함께 했던 사이로 예비후보 등록 후 처음 얼굴을 마주했다.

이 자리에서 류 군수는 정 예비후보의 활동을 격려했고 정 예비후보는 더욱 열심히 뛰겠노라고 화답했다.

이날 정 예비후보는 어상천 일정을 마친 뒤 제천으로 이동해 기업인협의회 2015년 송년회, 제천 중앙로타리클럽 송년의 밤, 2015년 민족통일 제천시 대회 등의 행사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제천·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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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