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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한 예비후보, 남부3군 민생대책특위 발대식 개최

10개 분야 20여명 위원 구성…매주 한 가지씩 공약 발표

  • 웹출고시간2016.01.18 10:46:13
  • 최종수정2016.01.18 10:46:13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보은·옥천·영동 예비후보는 18일 옥천공설시장 4층 회의실에서 민생대책특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이 예비후보는 "민생대책특별위원회는 농촌생계 및 민생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각계 각층의 서민 대표자로 구성했다"며 "보은·옥천·영동 군민의 생활, 생계와 관련된 제반 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실현가능성 있는 정책 및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세워졌다"고 배경 설명을 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위원회 회의에서 제출된 의견은 분야별 정책전문가들로 구성된 '더 나은 남부3군을 위한 정책자문위원회'의 자문과정을 거쳐 전문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 및 대안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더민주당 충북도당 남부3군 민생대책특위는 노인·소상공인·농민·다문화·장애인·여성 등 10개 분야 2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매주 한 가지씩 관련 공약을 발표 할 계획이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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