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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남부3군 핵심당원 옥천서 개최

이재한 후보 총선승리 다짐

  • 웹출고시간2015.12.29 15:45:30
  • 최종수정2015.12.29 15:45:54

더불어민주당 남부3군 핵심당원 대회가 29일 옥천 명가에서 열리고 있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남부3군 핵심당원 대회가 29일 옥천 명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이재한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 더욱 어려워진 농촌현실을 보며 농민과 서민을 위한 새로운 정치, 군민을 위하는 정치를 하겠다"며 핵심당원들의 성원과 지지를 호소했다.

또 그는 "국민들의 눈과 귀를 멀게 하는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의 움직임 때문에 내년 총선이 쉬운 선거는 아니지만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 뛴다면 충분히 승리 할 수 있다"며 "여기계신 핵심당원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지역의 민심을 얻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희 전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정구복 전 영동군수, 오병택 전 영동군의회 의장, 이재열 전 보은군의회 의장 등 100여명의 핵심 당원들이 참석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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