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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이모저모] "남편과 기표소 함께 들어가겠다" 생떼

  • 웹출고시간2016.04.13 17:00:30
  • 최종수정2016.04.13 17:35:01
[충북일보] ○…13일 오전 11시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1동 2투표소 만수경로당에서 한 중년 여성이 남편과 함께 기표소에 들어가겠다며 생떼부리는 모습을 연출.

이유인즉 남편이 정신적인 지병이 있어 판단력이 흐리기 때문에 본인이 옆에서 직접 기표를 도와줘야 한다는 것.

남편의 장애상태를 살핀 선거 사무원은 "기표소에는 절대 함께 들어갈 수 없다"며 단호하게 대응.

결국 선거 사무원이 직접 남편의 기표를 도와주면서 시끄러웠던 상황이 일단락.

부인은 5분여 만에 성공적으로(?) 기표를 마치고 나온 남편에게 이후에도 한참을 닦달했다는 후문.

특별취재팀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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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