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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4.11 18:49:50
  • 최종수정2016.04.11 18:52:03

안철수(가운데)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11일 청주시 사창사거리에서 총선 후보자들의 손을 잡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11일 충북을 방문,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청주시 사창사거리에서 열린 국민의당 후보 합동유세 현장을 찾아 지원했다.

이날 합동유세에는 청주권 안창현(청주 서원)·정수창(청주 흥덕) 후보와 김영국(증평·진천·음성) 후보를 비롯해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신언관(청주 청원) 후보는 방송토론회 참석으로 이날 합동유세에는 불참했다.

안 대표는 이날 양당 체제를 비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 대표는 "정치가 문제를 풀지 못하는 건 1번과 2번이 서로 싸우느라 시간만 낭비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국민의당이 필요한 이유는 1번과 2번이 못 싸우게 하고 민생 국회를 만들기 위함"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그것이 민생 문제 해결의 시작이며, 대한민국 위기 극복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이번 총선은 시민 스스로 이를 직접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이어 "국민의당은 국민의 눈치를 보며 민생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면 국민의당을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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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