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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1.10 16:20:24
  • 최종수정2016.01.10 16:20:24
[충북일보=보은] ○…이재한 더불어민주당 남부3군(보은옥천영동) 예비후보가 지난 4일 뜻하지 않은 기사 한꼭지 때문에 상당히 바쁜 일정을 소화.

이날 이 예비후보는 옥천군청 출입기자실에 들러 새해인사를 하는 과정에서 기자들의 탈당 관련 질문에 "지역을 다니다보면 당의 내홍에 대해 불만을 말씀하신 분들이 많아 안철수 신당이든 더민주든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할 뿐이라고 말한 부분이 잘못 와전돼 탈당을 시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고 해명.

이 예비후보는 본보 기자와의 통화에서도 "탈당, 생각한 적도 없다"며 "기자실에서 탈당에 대해 언급한 적은 없다"고 적극 부인.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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