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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3.13 15:46:54
  • 최종수정2016.03.13 16:05:49

정우택, '슈퍼상당캠프' 개소식 개최

○…새누리당 정우택(청주 상당) 예비후보가 13일 '슈퍼상당캠프'라는 이름의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

이날 개소식에는 청주지역 예비후보들을 비롯해 사회 각계 각층의 지지자 800여명이 참석.

정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슈퍼맨 로고'가 새겨진 옷을 입고 나와 슈퍼상당 건설의 의지를 표현.

정 예비후보는 "실질적인 공약, 실천하는 공약, 실현되는 공약, 실감할 수 있는 공약 등 '실사(實事, 實四)'정치를 하겠다"며 "대한민국의 제1의 상당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한범덕 "사회 양극화 해소에 앞장설 것"

○…더불어민주당 한범덕(청주 상당) 예비후보가 "사회 양극화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피력.

한 예비후보는 "이명박·박근혜정부 8년 동안 소득 계층 간, 가계와 기업 간 격차 등 양극화가 더욱 심해졌다"며 "이는 정의와 도덕에 어긋난다"고 지적.

그러면서 "소득계층 간 소득 배분구조 개선하기 위해 생활임금제를 전국으로 확산하고 비정규직을 많이 사용하는 기업에 '비정규직 사용 부담금제'를 도입할 것"이라며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지원금'도 1인 최대 1천200만원까지 확대하겠다"고 공약.

이어 "기업소득 환류세제(사내유보금 과세)에서 임금증가에 대해 가중치를 부여할 것"이라며 "대·중소기업간 성과공유제 시행기업에 대한 세제 지원 등 인센티브를 확대하겠다"고 약속.
오제세 "99% 서민 위한 사회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 오제세(청주 서원)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1% 재벌과 고소득층이 아닌, 99% 서민과 중산층이 대접 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피력.

이날 개소식에는 변재일·노영민·도종환·한범덕 예비후보를 비롯해 다양한 계층의 지지자 1천여명이 참석.

오 예비후보는 "바이오 산업 등 청주에 대거 기업을 유치하고, 인구를 증대시켜 청주발전을 추진할 것"이라며 "중앙정치에서 쌓은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예산을 원활히 확보하겠다"고 약속.

그러면서 "민생경제 파탄, 정치질서 파탄, 국민공약 파탄 등 서민경제를 파탄내고, 국민들의 삶을 어렵게 만든 현 집권세력을 심판해야 한다"며 "서민과 중산층인 지역주민들이 모두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부탁.
신용한, 중증장애인 시설 현장 의견 청취

○…새누리당 신용한(청주 흥덕)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충북재활원과 충북시각장애인 복지 연합회를 찾아 시설 현황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

신 예비후보는 충북재활원의 공동작업장에서 함께 작업을 하며 입소자들과 대화.

충북시각장애인 복지 연합회 간담회에서는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견을 교류.

신 예비후보는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정부·자자체·공공기관들의 구매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
도종환, 총선정책공약 공모 100여건 접수

○…더불어민주당 도종환(청주 흥덕) 예비후보가 지난 2~11일 총선정책공약을 공모한 가운데 모두 100여건의 의견이 접수.

주요 내용으로는 △기업유치 활성화 및 경제민주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중부고속도로 확장 △보육비(누리과정) 지원 정상화 △정기적인 흥덕구 주민과의 대화 △도종환 의원이 주최하는 인문학강좌 등.

도 예비후보는 공약 공모 사이트를 선거 기간 동안에도 운영, 모든 제안을 검토해 선거공보물에 공약으로 반영하겠다는 계획.

도 예비후보는 "충북도당위원장으로서 흥덕구 외 의견들도 검토해 당에 제안 하겠다"고 강조.
김재욱 "종합체육타운 조성 필요"

○…새누리당 김재욱(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청원지역에 국제규격의 실내체육관과 복합체육관 등 종합체육타운 건설계획이 필요하다"고 주장.

김 예비후보는 "청주에는 사직동 청주체육관, 종합운동장, 주변 체육시설이 전부"라며 "이런 시설들은 낡고 노후화돼 새롭게 마련해야 할 때가 됐다"고 피력.

그러면서 "밀레니엄타운 내 공간을 활용, 복합 실내체육관을 마련하는 종합체육타운을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
변재일 "국립철도박물관, 청주 유치할 것"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1천억원 규모의 '국립철도박물관'을 청주에 유치하겠다 공약.

변 예비후보는 "접근성과 연계성, 부지확보 및 사업추진 용이성과 상징성 등 모든 부문에서 청주시 오송역에 철도박물관을 건립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주요 경쟁 지역인 대전과 의왕에 비해 청주가 더 많은 장점이 있다는 점을 국토부를 상대로 적극 설득하겠다"고 강조.

현재 국립철도박물관을 희망하는 지역은 청주를 포함해 전국 16곳으로 경쟁이 매우 치열. 최근에는 윤홍창(제천1) 충북도의원이 제천 유치를 주장하기도.
신언관 "변재일 예비후보는 부끄러운 줄 알라"

○…국민의당 신언관(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단수 추천에 의해 공천장을 받은 변재일 예비후보를 겨냥, "부끄러워해야 할 것"이라고 힐난.

신 예비후보는 "(변 예비후보는) 떳떳하게 경선을 통해 청원구민들로부터 선택받지 못하고 중앙당의 완력으로 공천을 거머쥐었다"고 지적.

이어 "통합 청주시 탄생의 일등 공신인 이종윤 예비후보의 경선 탈락에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청원구의 발전과 통합 청주시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 역량 있는 정치가이자 행정가인 이 예비후보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게 되기를 통합 청주시민과 함께 기원한다"고 강조.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윤홍락 후보, 다중집합장소 찾아 지지호소

○…더불어민주당 윤홍락(충주) 예비후보가 유권자들과의 접촉면을 확대하기 위해 분주.

윤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종댕이길 청결활동, 농업인 단체연합회 총회, 노인일자리 사업교육장, 자원봉사자 이어달리기 발대식, 아동 친화도시 인식교육 등의 행사장을 방문.

12일에는 남산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들과 인사를 나눈 뒤 각종 행사장을 찾아다니며 얼굴알리기에 몰두.
새누리 이종배, 새누리당 '노인복지청 신설' 공약 발표 환영

○…새누리당 이종배(충주) 예비후보가 "새누리당의 '노인복지청 신설' 공약 발표를 환영한다"고 강조.

새누리당 정책위원회가 지난 11일 발표한 '노인복지청 신설' 공약은 이 예비후보가 지난 2014년 7·30 재보궐 선거 당시 1호 공약으로 내세웠던 정책.

이 예비후보는 '노인복지청 신설'을 중앙당 측에 지속적으로 건의해왔으며, 이번 총선공약으로 채택되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

이 예비후보는 "도농복합시인 충주의 경우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16%에 달하는 고령사회에 해당한다"며 "반드시 재선해 대한민국과 충주의 어르신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주장.

충주 / 김주철기자
권석창, 제천 새누리당 시의원과 간담회

○…새누리당 권석창(제천·단양)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제천의 새누리당 시의원들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

권 예비후보는 이날 성명중·김정문·김꽃임·김영수·이성진·지은영 의원과 함께 선거 이슈는 물론 제천·단양의 미래 비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

권 예비후보는 "선거에서의 승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지역 발전을 위한 시의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
김기용 "특정 후보에 줄서는 시의원들에 개탄"

○…새누리당 김기용(제천·단양) 예비후보가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현직 시의원이 선거운동원으로 나서는 행태를 볼 때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지적.

김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공천을 앞두고 경선여론조사가 예정돼 있는데, 시의원들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행태는 공천권을 염두에 둔 줄서기이자 구태정치의 표본"이라며 "시의원들은 당장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지역발전과 서민생활을 위해 의정 활동에 충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

이어 "이를 요인하고 부추기는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윤리강령 제13조(공정경선의무) 제2항(줄세우기 금지)를 위배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엄태영 "경쟁자 아닌 협력자로 동반해야"

○…새누리당 엄태영(제천·단양) 예비후보가 "안타깝게 경선을 함께 치를 수 없게 된 새누리당 소속 예비후보는 경쟁자가 아닌 협력자"라며 "분열해서 패배의 길로 가지 말고 협력해 제천·단양을 바꾸는 새로운 정치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

엄 예비후보는 "예비후보자들이 제시했던 좋은 정책이나 공약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것은 물론 당 공천을 위해 경쟁했더라도 모두가 힘을 합쳐야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피력.

이어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을 거쳐 반드시 본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다짐.

제천·단양 / 이형수기자
임해종 "중부3군 발전엔 내가 적임자"

○…더불어민주당 임해종(증평·진천·음성)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음성군 금왕읍에서 선거사무소를 개소.

이날 개소식에는 도종환 충북도당위원장, 변재일 비대위원, 노영민 국회의원과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

임 예비후보는 "국토의 중심, 충북의 중심인 중부3군을 눈부시게 발전시킬 적임자는 중앙부처에서 30여 년간 나라 살림을 해왔던 본인이 적임자"라며 "내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국회의원은 내 지역 출신이 해야 하고 지역 출신을 국회의원으로 뽑아야 한다"고 강조.

음성 / 남기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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