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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3.01 17:39:39
  • 최종수정2016.03.01 17:39:39

한범덕 "모든 경로당에 도우미 배치할 것"

○…더불어민주당 한범덕(청주 상당) 예비후보가 "경로당에 도우미가 배치돼 경로당의 업무 지원과 어르신들의 취사, 건강, 편의를 돕도록 하겠다"고 공약.

한 예비후보는 "청주 상당구의 경우 도심과 농촌 지역이 공존하는 곳으로 경로당에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하지만 대부분 고령이어서 경비 정산 및 행정기관 보고, 취사, 건강체크, 청소 등에 어려움이 많다"고 주장.

그러면서 "어르신들 편의 증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비, 지방비 등 예산을 확보하고, 행정적 지원대책을 마련해 모든 경로당에 도우미가 배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
정우택, 1일 삼일공원 참배

○…새누리당 정우택(청주 상당) 예비후보가 97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청주시 수동에 있는 삼일공원에서 참배.

이날 참배에는 청주지역 새누리당 예비후보들과 시·도의원들 등 50여명이 참석.

정 예비후보는 "충청도는 대한민국이 어려울 때 의병이 제일 많이 일어난 지역이었고, 3·1 독립선언문 기안자 33인 중 6명이 충청도였을 정도로 나라사랑정신이 대단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호국선열들의 나라사랑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
최현호, 3·1절 기념 이색 선거운동

○…새누리당 최현호(청주 서원) 예비후보가 3·1절을 맞아 이색 선거운동을 전개.

최 예비후보는 1일 태극기 문양이 새겨진 하얀색 두루마기를 입고 태극기를 흔들며 유권자들에게 인사.

최 예비후보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국가의 안전보장을 공고히 하는 가운데 독립유공자 및 유족 처우개선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
도종환 "박근혜 정부 교과서 역사왜곡 심각"

○…더불어민주당 도종환(청주 흥덕) 예비후보가 "박근혜 정부의 교과서 역사왜곡 문제가 심각하며 올바른 역사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

도 예비후보는 1일 옥산면 덕촌리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 '귀향'이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국민들은 청산하지 못한 역사에 대해 여전히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그런데 정부가 국정교과서를 통해 자신들 입맛에 맞는 내용만 채우려 든다면 친일, 독재의 망령은 영원히 우리 곁을 떠돌 수 있다"고 지적.

그러면서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역사교육을 하는 것이 곧 독립운동가들의 넋을 기리는 일"이라며 "박근혜 정부는 지금이라도 중등 한국사교과서에 대한 국정화를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
신용한 "본선 경쟁력 인정받았다"

○…새누리당 신용한(청주 흥덕) 예비후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한 당내 경쟁력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

'새누리당 흥덕구 국회의원 후보로 누가 나서는 것이 좋다고 보십니까'라는 질문에 김준환 21.4%, 신용한 18.6%, 송태영 16.6%, 정윤숙 16.1%, 김정복 11.7%, 지지후보없음·잘모름 15.6% 순으로 조사.

이번 여론조사는 리얼미터가 지난 24~26일 흥덕구 거주 만19세 이상 남여 유권자 1천6명을 대상으로 진행. 유선 자동응답(95%, RDD) 및 무선 스마트폰앱(5%, RDD) 방식. 응답률은 2.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통계보정은 성, 연령, 지역별 기본가중(15년 10월 행자부 주민등록 기준)을 적용.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김정복 "대기업 유치에 나설 것"

○…새누리당 김정복(청주 흥덕) 예비후보가 대기업 유치 공약을 제시.

김 예비후보는 "청주시의 경제 활성화 정책의 성공여부 중 하나는 적극적인 기업유치"라며 "특히 대기업과 관련된 계열회사나 협력사 유치는 지역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포함 전반적인 지역경제 규모를 키우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

그러면서 "그동안 지역내에서 경제성장을 이끌만한 대기업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으며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과 같은 지역인재들이 다른 도시로 이탈하는 주요원인이 되고 있다"며 "현재 청주시 안에 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각종 규제를 완화하며 기업지원 인센티브 및 기업유치를 위한 관련된 제도를 개선할 것"이라고 약속.
정윤숙 "청주시민축구단 창단 지원할 것"

○…새누리당 정윤숙(청주 흥덕) 예비후보가 지난 29일 청주시민축구단을 방문, 축구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주시민축구단 창단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

이날 김현주 청주시민축구단 이사장은 11일로 예정된 출범식 전에 청주시민축구단이 사회적협동조합으로서의 지위를 인정받도록 해달라고 요청.

이에 정 예비후보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문화체육관광부의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요건인 정관 승인과 조합 인준 등 과정상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난관들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
김준환, 옥산면 3·1절 기념식 참석

○…새누리당 김준환(청주 흥덕) 예비후보가 1일 옥산면 덕촌마을광장에서 진행된 3·1절 기념식에 참석.

김 예비후보는 "조국을 위하여 희생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충정을 기리며 경건한 추모의 마음으로 임했다"며 "옥산면 덕촌리는 애국지사 정순만 선생이 태어난 곳이며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서 1972년부터 45년 간 이어진 기념행사에 주민여러분의 자긍심이 느껴진다"고 강조.
권태호, 몽골지방자치協 바트게렐 사무총장과 교류협력 논의

○…새누리당 권태호(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1일 몽골지방자치행정협회 바트게렐 사무총장과 만나 청주·몽골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

이날 내덕동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바트게렐 총장에게 권 예비후보는 "현재 한국에 거주하는 몽골인들은 유학생과 산업연수생 등 공식·비공식 포함 약 5만 명에 달하고 몽골에 거주 중인 한국인도 약 5천명에 이를 만큼 양국 간 인적, 물적 교류가 활발하다"며 "국회에 들어가면 국내 중소기업의 몽골진출을 비롯해 양국 간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

이에 바트게렐 총장은 "능력과 경험을 갖춘 권 예비후보가 국회에 들어가 한·몽골, 청주시·울란바토르시 간 가교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화답.
김재욱, '초등 돌봄 교실' 제도화 공약

○…새누리당 김재욱(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맞벌이 부부를 위한 '초등학생 돌봄 교실' 제도화를 공약.

김 예비후보는 "점점 맞벌이 부부가 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육아문제와 초등학교 어린이의 돌보기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특히 농촌 마을의 경우 사교육시설의 부제와 새로운 주택형태의 변화로 아파트형 주택이 늘어 가면서 이웃과의 소통 부재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

그러면서 "국고를 지원하는 어린이 돌봄교실의 제도화로 이 모든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

김 예비후보는 어린이 보호구역(스쿨 존) 등에 '험프형(둔덕형) 횡단보도'를 확대 설치하겠다고도 약속.
이종윤 "노인빈곤 해결에 앞장 설 것"

○…더불어민주당 이종윤(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빈곤한 노인들에 대한 최저생계비 보장을 위한 정부차원에서 특단 조치가 필요하다"며 "국회에 입성하면 사회생활 참여 기회확대 등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

이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노인 자살률은 세계1위고, 노인 빈곤률은 48.6%에 달한다"며 "노인빈곤은 개인적 책임보다 사회·국가적 책임이 더 크다"고 주장.

이어 "국가가 나서 사회적으로 노인이 존경받는 분위기를 진작하고, 안정된 생활을 보장해야 한다"고 부연.

이 예비후보는 "건강보험 부과기준을 공평하고 합리적으로 개선해 건강보험 제도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높이고 안정적인 제도 운영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도 피력.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송인만 "대학병원 유치는 헬스케어리조트부터 시작"

○…새누리당 송인만(제천·단양) 예비후보가 "대학병원 유치는 자신의 공약인 헬스케어리조트 등 수익모델이 나와야 가능하다"고 주장.

송 예비후보는 "다른 예비후보들도 대학병원 또는 대형병원의 유치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잇달아 내놓고 있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라면서도 "그러나 유치 이후 적자를 면하며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

그러면서 "대학종합병원 설립이 가능하려면 수익모델을 찾는 것이 선결과제로 헬스케어리조트와 연계한 것이 해답"이라며 "자연치유도시 제천과 헬스케어리조트 사업은 안성맞춤이고 이와 연계한 대학종합병원 유치야말로 실현가능한 공약"이라고 강조.
최귀옥, 북대황그룹 투자의향서 거부 해명 촉구

○…새누리당 최귀옥(제천·단양) 예비후보가 최근 밝혔던 중국 북대황 그룹의 투자의향서를 제천시가 거부했다며 이근규 시장을 맹비난.

최 예비후보는 "아시아 최대 농·식품 유통기업인 북대황 그룹은 본격적인 한국 진출을 확정해 추진 중"이라며 "그러나 북대황그룹의 양효광 총경리가 투자의향서를 가지고 왔지만 이 시장과 저의 정치적 문제를 이유로 시가 거부했다"고 주장.

그러면셔 "지난 번 중국 칭다오 인민정부 한국대표처 수석대표의 예방 무산에 이어 국제적 결례를 범하게 된 만큼 이근규 시장님의 직접적인 해명을 촉구한다"고 압박.
엄태영 "교통회관 건립할 것"

○…새누리당 엄태영(제천·단양) 예비후보가 제천·단양에 교통회관 건립을 약속.

엄 예비후보는 "제천과 단양에 건립될 교통회관은 운수 종사자들을 위한 휴게실과 식당, 샤워실, 체력단련실 등 각종 편의시설과 공익교통관련단체 사무실 등이 입주하게 될 것"이라며 "경영상황이 어려운 택시업, 운수업에 대한 근로여건과 서비스 개선 등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강조.

그러면서 운수종사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으로 △제천 교통복지회관 건립 △단양 택시회관 건립 △택시 승강장과 쉼터 조성 △택시 유가보조금 지속 지원 등을 제시.

제천·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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